서울신용보증재단, 새로운 CI 및 비전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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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2005-06-07 14:16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은 6월 7일 창립 6주년을 맞이하여 기업이미지(CI)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 출발을 공식 선언하며, 공식명칭이외에 “Seoul City Credit”이라는 브랜드네임을 선보였다.

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서울시금융정책기관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그 동안의 경직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지난 1월부터 사내 공모 및 외부전문가 자문을 통해 새로운 CI를 최종 확정하였다.
이해균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CI 선포를 계기로 고객만족경영, 창조경영, 투명·윤리경영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최고의 파트너로서 이들의 성공을 돕고 나아가 서울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CI와 신용보증기관 최초로 도입된 브랜드네임은 고객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재단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서, 앞으로 도약과 변혁을 통해 최고의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999년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의해 서울시에서 설립한 신용보증기관으로서 지난 6년간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38,000개 업체에 1조6천억원의 신용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금년 3월부터 5월까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 9,100개 업체에 905억원의 특별자금을 융자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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