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국대 재외국민전형 결시율 제로 근접
19일 오전 건국대 상허연구관과 경영관 등에서 실시된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필답고사에는 전체 지원자 1,610명 가운데 1,595명이 응시, 결시자가 15명(0.93%)에 불과했다. 인문계는 지원자 1,139명 가운데 10명만이 결시해 결시율 0.87%였으며 자연계는 471명 중 5명이 결시했다.
외국인과 재외국민(교포자녀, 외국근무 공무원/상사 주재원 자녀, 외국 정부 또는 국제기구 근무자 자녀, 유치 과학기술자 자녀, 해외법인 근무자 자녀 등), 해외영주동포 자녀, 새터민(북한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은 19일 필답고사에 이어 8월18일 면접고사를 거쳐 8월30일(화) 최종 합격자를 선발, 발표할 예정이다.
외국 학교에 ‘연속 3년이상’ 재학(한국 학제 기준 총 6개 학기 이상 연속 재학)했거나 ‘비연속 4년 이상’ 재학(8학기 이상) 한 경우에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에서 필답고사 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차 필답고사 성적 60%와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60명 모집에 총 1,610명이 지원, 26.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2011학년도) 경쟁률 21.17대1보다 크게 높아진 것이며, 2009학년도 11.07대1, 2010학년도 15.53대1에 이어 4년 연속 경쟁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09학년도에 비해 3년 만에 입학 경쟁률이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건국대는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중국 등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외국 근무자의 자녀가 외국 학교에서 3년 이상 재학하거나 외국에서 초 중 고교 12년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건국대로 진학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해외 한국학교를 방문해 대학 홍보를 하는 등 입시 홍보를 강화하면서 해마다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지원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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