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뉴미디어 영상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서울--(뉴스와이어)--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양방향 방송프로그램 대국민 인식제고 및 뉴미디어 PD 양성을 위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으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의 제작지원을 받은 (주)KT가 한국HD방송(주), (주)CJ E&M과 함께 제작하게 되는 ‘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스(Video Survival Directors)’는 뉴미디어 영상콘텐츠로 경쟁하는 국내 최초의 비디오 서바이벌 대회로, PD를 꿈꾸는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참가대상은 영상관련 직업을 꿈꾸는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개인 또는 10명 이하의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접수는 다음(http://www.daum.net), 온게임넷(http://www.ongamenet.com)및 KT 올레TV 홈페이지(http://tv.olleh.com)를 통해 8월 1일(월)부터 31일(수)까지 가능하다.

예선과정을 통해 총 8팀이 생방송에 출연할 자격을 얻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상금 2,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뉴미디어 영상 제작교육 및 영상제작 전문가(멘토)와 함께 뉴미디어 방송프로그램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방송은 온게임넷 채널과 QookTV 채널원(Ch1)을 통해 10월경 생방송 될 예정이며, 리모컨과 스마트폰을 통하여 생방송 중 투표도 가능하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관련 직업을 꿈꾸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 전문가와 함께 뉴미디어 영상을 만들며 PD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KISA는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초석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i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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