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시장 활성화 기틀 다진 ‘VIP PC방’

- 인텔 등 업계 최고 스타기업 등이 펼친 2010년 PC방 살리기 캠페인 결실

- ‘VIP PC방 시즌 2’로 더욱 충실한 프로모션 펼쳐진다

뉴스 제공

2011-07-20 13:44

서울--(뉴스와이어)--“전무후무 최고의 혜택으로 PC방 가치 빛내다”

지난 2010년 여름, PC방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첨단 IT 유통기업들이 손을 잡고 힘을 모았다. 그 후로 1년여, 이제 ‘VIP PC방’이라는 이름은 PC방의 경쟁력과 사업성 강화에 있어 든든한 파트너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리매김했다.

‘VIP PC방’은 인텍앤컨퍼니, 코잇, 피씨디렉트, 넷기어코리아, 던험, 소노v, 스틸시리즈코리아, 오리온정보통신, 웨스턴디지털코리아, 인텔SSD, 티뮤코리아, MSI코리아 등 PC산업을 선도하는 주요기업들이 PC방 고객을 대상으로 펼쳤던 ‘2010년 PC방 살리기 캠페인 no.1 PC방 만들기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통해 세상의 빛을 봤다.

캠페인이 처음 펼쳐졌던 당시에는 시장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은 상황. 특히 지난 2009년의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경기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 각종 규제 및 단속으로 PC방 시장의 분위기는 과거 그 어느 때 보다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업계에서는 이런 어두운 분위기를 타파하고, 자사 고객들의 고민인 사업성을 극대화시켜줄 방안으로 캠페인을 시행했었다.

캠페인은 초기부터 쟁쟁한 벤더들의 열띤 참여로 PC방 시장을 끌어올리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특히 캠페인을 위해 앞장 선 세일즈 파트너들이 전국 주요 도시(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수원, 용인, 청주, 천안, 전주, 여수, 포항, 창원, 원주, 제주 등)와 주변지역을 방문하며 직접 현장의 어려움과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별도의 요청이 있는 지방 소재 PC방에도 VIP PC방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 파트너들의 노력은 PC방이 있는 모든 지역들이 지닌 각각의 특색을 파악하는데 일조했다.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VIP PC방 담당자들은 각 지역의 PC방 사업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만들어냈다. 지난 1년여 동안의 캠페인 활동은 바로 이런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비즈니스에도 담아내는 과정이기도 했던 셈이다.

지금은 캠페인을 통해 파악된 지역별 특색과 PC방 업주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이 운영 중이다. 특히 X배너와 현수막 등 바로 쓸 수 있는 홍보물들을 지원해 PC방의 서비스 퀄리티를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지원이 풍부하게 제공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

VIP PC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오동철 과장은 “VIP PC방 프로그램은 PC방 사업주 여러분들의 사업이 번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지원을 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항상 PC방 사업주 여러분들이 직접 사업을 영위하시면서 느꼈던 일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리가 필요합니다”라며, “VIP PC방과 관련한 방문에서 그동안 사업을 하며 아쉬움을 느꼈던, 힘들었던 내용 등을 전해주시고 또 많은 조언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인텍앤컴퍼니 개요
인텍앤컴퍼니는 인텔의 공인 대리점으로 인텔의 CPU, SVR, SSD 제품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IT부품 전문유통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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