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씽크프리 모바일 신제품 출시로 스마트폰·태블릿 시장 공략
- 안드로이드 OS용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 모바일 4.1’ 신 버전 출시
- ‘허니콤’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오피스 솔루션 선보여
- 기능, 사용성, 호환성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 나서
한글과컴퓨터가 선보인 씽크프리모바일4.1제품. 스마트폰용제품(좌)과태블릿PC용제품(우)
특히 한컴에서 처음 선보인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제품은 태블릿PC용 OS인 ‘허니콤’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선보여져, ‘허니콤’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했던 시장에서 높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용 제품 또한 성능, 기능, 호환성을 대폭 강화하여, 점차 높아지는 사용자의 기대에 맞춘 고사양의 오피스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한컴은 ‘씽크프리 모바일 4.1’ 발표를 계기로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 다시 한 번 ‘씽크프리’ 오피스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년도 발표한 ‘씽크프리 모바일’ 제품이 글로벌 기업들과 계약을 맺으며 스마트폰 오피스 분야의 선도적 위치를 차지해온데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분야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한컴은 모바일 오피스에 이어 오는 8월에는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인 ‘씽크프리 서버 4.1’ 제품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컴의 이홍구 대표는 “한컴은 제조사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수용할 뿐 아니라, 시장의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한컴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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