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뉴스패턴 인터넷 매체로 급속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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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1-07-21 09:17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 A(30)씨는 매일 아침 출근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밤 사이 들어온 뉴스들을 읽는다. 출근 후에는 인터넷을 통해 출근길에 읽지 못한 뉴스들을 마저 읽거나 관심 있는 사이트를 돌아보며,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속보를 확인한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잠시 TV 뉴스를 보거나 신문을 읽기도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기사들이 낮에 인터넷으로 본 내용들이다.

이렇듯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한국신문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뉴스를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는 인터넷이며, 전체 인터넷 서비스 중에서도 뉴스보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종이신문의 영향력 역시 여전히 크기는 하지만, 신문이나 TV 뉴스가 인터넷뉴스의 신속성과 다양성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점에서, 특히나 젊은 세대에서의 인터넷 뉴스 의존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대표 최영식, rankup.co.kr)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들이 반영되어 지난해 인터넷뉴스 사이트를 오픈할 수 있는 랭크업의 ‘인터넷뉴스신문솔루션’ 판매 건수가 랭크업이 보유한 36가지의 솔루션 중 가장 높았다고 한다.

랭크업의 인터넷뉴스신문 솔루션은 종합신문, 지역신문, 전문지, 일간지, 학보사 등 다양한 뉴스/신문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뉴스 사이트를 개설하는 것이 가능하다.

랭크업 관계자는 “국민들의 인터넷뉴스 이용 증가와 함께 랭크업 솔루션을 통한 인터넷뉴스 사이트의 개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또한, 최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확산과 함께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인터넷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에 발 맞춰갈 수 있도록, 랭크업의 인터넷뉴스신문 솔루션은 모바일웹으로도 개설이 가능해 온라인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ank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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