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스마트 G-Valley’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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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1-07-21 09:15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가 1만2천여 중소기업이 밀집한 서울시 구로동, 가산동 등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일대에 유무선 통합 통신 인프라를 구축, 중소기업에 특화된 통신 솔루션 제공에 본격 나선다.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이영재)와 “스마트-G-Valley"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G-밸리‘는 60만평 규모로 구로구 구로3동, 금천구 가산동 등 2개의 행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만2천여 중소기업(고용인원 12만명)이 입주하고 있다. ‘G-밸리’는 지식산업센터만 100여개에 이르고 세계적으로 중소기업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G-밸리’에 유무선통합 서비스 환경을 구축, ▲전자결제 ▲전자메일 ▲게시판 ▲일정관리 ▲근태관리 등이 가능한 B큐브 그룹웨어 솔루션인 ‘큐브웨어(Cube-ware)’서비스, 웹팩스, 전사자원관리(ERP),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 등 스마트폰/태블릿PC 기반 업무혁신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 함께 ‘G-밸리’ 모든 지역에 이동전화를 기업용 유선전화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W-zone‘ 구성을 완료해 ‘G-밸리’안의 중소기업 통신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실질적인 유무선 컨버전스 환경을 구축한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함은 물론, 중소기업에 특화된 통신 인프라 및 솔루션 개발, 공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영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SK그룹과 ‘G-밸리’간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해, ‘스마트 G-밸리’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공존을 상징하는 성공적 동반성장 모델로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는 “‘스마트 G-밸리’라는 명칭에 걸맞게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G-밸리’에 4G-LTE 중심의 첨단지식 기반 ICT 인프라를 구축해 ‘G-밸리’가 글로벌 강소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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