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연극 프로그램 ‘나를 찾는 연극여행’ 진행
‘나를 찾는 연극여행’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타인과의 소통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 꿈을 소재로 연극을 만들고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 자아 발견과 다양한 가능성의 경험, 예술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거주 19세 이상 신체 장애인으로 연극에 대한 흥미나 열정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연기, 신체훈련과정, 극작, 연출 등 세분화된 6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심 분야나 적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과정당 10명 내외로 3시간씩 총35회차가 진행된다.
“연기교실”은 연극놀이, 즉흥극, 사물여행 및 연극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노들장애인야학 연습실(종로구 소재)과 장애인극단판 연습실(성북구 소재)에서 각각 진행되며, “장애여성을 위한 연기교실”은 몸 이해, 연극사, 장면 및 연극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장애여성공감 연습실 (강동구 소재)에서 진행된다.
몸의 이해를 통한 “신체훈련 과정”과 대본 해석, 인물·공간 배치 등 공연 연출에 대한 탐구 및 제작 실습을 내용으로 하는 “연극 연출 교실”은 장애인극단판 연습실에서, 전문극작가의 안내를 받아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이나 꿈 등을 소재로 직접 극본 작업에 참여하는 “연극 극작교실”은 노들장애인야학 연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마다 연극 분야별 전문가인 책임강사와 보조강사, 4명의 활동보조인이 배치되어 장애인들이 보다 편히 체계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평소에 신체적 불편함으로 쉽게 할 수 없었던 공연장 연극 관람과 연극인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특별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내년 2월에는 교육생들이 그 동안 배운 연기나 희곡, 연출을 바탕으로 정식 극장에서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나를 찾는 연극여행”에 동행을 원하는 사람은 7월 29일까지 유선이나이메일 또는 장애인극단판 사무실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교육참가비는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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