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미국 1위 ‘베어풋’ 와인 단독 직수입 판매

서울--(뉴스와이어)--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2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 달간 전국 123개 점포에서 ‘썸머 와인 페스티벌’을 열고, 미국 판매 1위 와인 브랜드 ‘베어풋(Barefoot)’을 국내 단독 직수입해 30% 할인 판매한다.

‘베어풋’은 전 세계 최대 와이너리인 ‘갤로(Gallo)’社의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 브랜드로서 대중들에게는 ‘비치발리볼 대회’, ‘해변 살리기 운동’ 공식 와인 등 ‘해변의 와인’으로 유명하며, 여름철 칵테일용 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까베네 쇼비뇽, 피노누아, 스위트 레드, 모스카토 등 베어풋 와인(750ml) 4종을 9900원에 판매하며, 홈플러스 와인클럽 회원 및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해 89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고객들이 베어풋 와인을 시원한 칵테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달콤한 모스카토와 스위트 레드 와인을 기본으로 한 ‘쿨 칵테일 레시피’를 제공하며, 108개 점포에서는 와인 칵테일 시음행사도 연다.

홈플러스 오미경 와인 바이어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원한 칵테일로 즐기기에 적합한 인기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내 단독 직수입 와인을 기존 110종에서 170종으로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와인들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베어풋이 기존 세계 전역에서 실시해온 ‘베어풋 해변 살리기 운동’을 국내에서도 전개해 바캉스 시즌 전국 최대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의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베어풋 와인은 2007년부터 매년 ‘베어풋 해변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오염된 해변의 청소 및 나무 심기 등을 실시, 지금까지 1천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십 톤의 쓰레기 수거하고 5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으며,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지속적인 환경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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