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국가경쟁력 대상 수상
- 글로벌 LED 기업으로 녹색 성장산업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
서울반도체는 자사의 혁신적인 LED 기술과 제품군을 통해서 녹색 성장산업 분야에서 국가와 기업 경쟁력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혁신적인 경영 성과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국가경쟁력 대상의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를 맞은 2011 국가경쟁력 대상은 부문별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엄정하게 평가하여 전자, 금융, 제조, 서비스 등 각 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과 기관 및 경영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서울반도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확대하여 LED광원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며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