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화호두과자, 전국 가맹지점 속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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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16:01

천안--(뉴스와이어)--천안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한 원조 학화호두과자가 지역특산물에서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먹거리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가맹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부산, 대전 지점 등이 오픈 확정 되었으며, 본사의 지휘 하에 순조롭게 오픈 준비 중이다.

학화호두과자는 타 호두과자 프랜차이즈 사업과는 확연히 다르게 업계 최초 뉴스전문채널 YTN에 고정 광고를 지원하고 있으며 라디오 방송 6개 이상, 신문지면, 인터넷 온라인, 월간지, 지하철 등 활발한 광고를 통한 뛰어난 본사의 홍보력은 전국 가맹점 점주에게 든든한 배경이 되고 있다.

또한 ‘피자보다 빠른 호두과자’를 지향하며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하에 가맹점 번호(1599-3370)를 등록, 가장 가깝고 고객이 원하는 지점으로 주문을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에 있다.

학화호두과자 가맹점은 핵심 상권, 역세권, 아파트 단지 상가, 업무 밀집지역의 1층이어야 개설할 수 있다. 전용면적은 26~33m²(구 8~10평)이어야 한다. 무엇보다 진취적인 마인드와 사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랜차이즈 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do1934.com) 또는 대표번호(1599-337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확실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고객층을 두텁게 쌓아온 학화호두과자는 천안 호두과자 고유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시중에 나오는 앙금을 사서 호두과자를 만드는 타 업체들과는 달리 매일 팥을 직접 가마솥에 삶고,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계란과 설탕으로 밀가루를 반죽하며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학화호두과자 개요
호두과자는 천안 '학화호두과자'에서 비롯됐다. 천안역에서 100여미터쯤 떨어진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할머니 호두과자로 불리기도하는 이곳은 1934년, 천안사람 조귀금(작고)씨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전국에 퍼져있는 호두과자들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과 품질로는 비교가 되지않을 만큼 전혀 다른 차원의 진짜 호두과자를 예전과 꼭같은 모습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do193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