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름방학 해병대캠프에 초중고 청소년 390 여명 참가 신청

- 덕유산 야생 캠핑 인기…차수별 10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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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2011-07-22 09:15
서울--(뉴스와이어)--극기훈련 전문업체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는 제23회 여름방학 슈퍼 리더십 캠프에 초중고 청소년 39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중국, 미국,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이민자 자녀들도 25명이 신청하여 눈길을 끈다. 여학생도 90여명이 도전장을 냈다. 이 단체는 각 차수별 1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개최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8일에서 20일까지 의정부청룡초등학교 스카우트 대원 60여명과 파주고등학교 학생 70여명이 안면도 교육장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인성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다.

무한도전 과정(4박 5일)은 인성 리더십, 자심감, 가정교육을 중점 교육하며, 스파르타 과정(9박 10일) 은 무한도전 과정을 수료한 후, 지난해 부터 업계 최초로 덕유산 종주와 3박4일 동안 야생 캠핑 형태로 진행된다. 도전정신, 자심감, 비젼, 나눔과 배려, 문제해결능력, 소통, 창의성과 상상력을 집중 교육한다. 저녁시간에는 청소년들의 학교생활과 친구 간 고민과 갈등에 대해 일대일 토론식 상담이 이뤄진다.

이 단체는 2003년 개원 이후 4만3천여명의 청소년과 직장인들이 수료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의 지도 교관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부모·형제간의 소통 교육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해병대전략캠프 장성일 교육대장은 “‘하늘의 별이라도 따 주겠다’는 식으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부모가 해결해주는 것은 자녀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며 “어려움이 있으면 주위사람들과 함께 풀어갈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가르쳐 주는 것이 자녀에게 한 뼘 더 크게 할 수 있는 자녀교육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비는 45만원(4박 5일), 9박 10일(120만원). 형제 자매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1644-0242

더필드 개요
행동훈련 전문업체로 인천 실미도, 안산시 대부도, 충남 대천, 경북 포항, 전북 무주 등 5곳에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 강화를 다지기 위해 30∼100명 단위로 당일에서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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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략캠프 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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