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1g 돌반지 판매 10분만에 매진

뉴스 제공
롯데홈쇼핑
2011-07-22 09:47
서울--(뉴스와이어)--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지난 20일(수), 100개 한정 판매한 1g 돌반지(59,000원)가 판매 10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판매한 돌반지는 금값 상승에 따른 돌반지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다양한 순금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즐거운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외형상으로는 1돈(3.75g)짜리 돌반지와 같지만 두께와 폭을 얇게 제작해 금 중량을 줄여 가격은 3배 가량 저렴하다. 특히 20일(수) 판매한 제품은 기획특가로 금시세보다 약 10%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6월 17일(금) 업계 최초로 1g 돌반지를 판매한 데 이어 20일(수) 두 번째로 판매 방송을 진행한 것이었으며, 앞으로 금 시세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1g 돌반지를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새해 맞이 순금 토끼 판매를 비롯해 혼수 시즌엔 예물 상품, 최근엔 원앙, 골프공 등 다양한 디자인의 순금 상품을 판매하며, 순금을 장식으로도 이용할 수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인식 시키며, 4~50대 여성뿐만 아니라 30대 여성, 남성 고객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 한 해만 23회 방송했던 순금 판매 방송을 3분기가 막 시작된 7월 현재(7월 21일) 이미 25회 진행했으며, 향후 하루 2~3회 특집 방송을 편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1g 돌반지는 적절한 시기와 수요를 고려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유동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이 판매하고 있는 순금이 인기 있는 이유는 먼저 시중에서는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 금을 카드로 구매가 가능한 데다 무이자 10개월의 혜택도 제공한다는 점. 또한 순금 판매와 더불어 자수정 세트, 진주 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는 점도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무엇보다 롯데홈쇼핑이 가장 자신하는 것은 함량과 순도 등이 법정기준치를 절대 벗어나지 않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롯데홈쇼핑 쥬얼리 담당 이영희CMD(수석상품기획자)는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고객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 다양한 순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연락처

롯데홈쇼핑 언론담당
김민아 책임
02-2168-516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