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가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및 ‘1기관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통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7월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시 산하 전공무원이 가족과 함께 인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도록 했으며, 공공기관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기관·단체는 장보는 날을 자율적으로 지정 운영하도록 했다.

그동안 전통시장은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서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조성 등 시설현대화와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형마트의 입점과 쇼핑환경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에서는 전통시장과 기관·단체의 자매결연 사업도 현재 남부·중앙·모래내시장과 46개 기관·단체가 자매결연 되어 있으나 조만간 53개 기관·단체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하며, 식자재 구입시 전통시장 이용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입, 설·추석 성수품 및 각종 선물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하게 이용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도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여 올바른 상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특가판매 및 세일행사 등을 계획하여 매출향상과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추진에 발맞춰 각계에서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남부시장은 지난 19일 전기안전공사 전주지사와, 21일에는 전북지방우정청과 맺었고, 중앙시장은 22일 전주우체국과, 모래내시장은 동전주우체국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이밖에도 각 기관·단체에서 전통시장 자매결연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서민생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값싸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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