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카자흐스탄주와의 우호교류협정 체결
금번 협정서의 주요내용은 관광, 스포츠, 의료·과학, 신기술 및 투자, 경제·통상, 문화·인문 등으로 양 지방정부간 상호관심이 많은 분야에 대하여 우선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점진적 교류발전을 통하여 자매결연 체결도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번 양 지방정부간 우호교류협정 체결은 2010년 7월 이병화 주카자흐스탄 대사가 강원도에 제안, 그동안 상호 실무자간 협의를 통하여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이로써 강원도와 자매 또는 우호교류 도시는 총 15개국 22개 지방정부로 늘어났다.
동카자흐탄주의 이번 방문단은 투시프베코프 부지사를 단장으로 지방학술·실용센터장, 오스케멘 영재학교 교장, 지사실 대외관계 의전과 주무관, 가정의학진료소 소장, 요양단지 “코크타우” 대표, 종합치료센터 재무이사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6일에는 도의회 부의장 예방하고 알펜시아를 방문하여 동계시설을 둘러보고, 27일에는 강릉시장 예방, 강릉 동인병원 방문과 썬크루즈, 참소리 박물관, 카지노 견학 등 다채로운 강원도의 경관 시찰과 체험을 하고 29일 귀국하게 된다.
동카자흐스탄주는 28.3㎢ 면적에 인구 145만 명으로 카자흐스탄 동쪽 알타이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비철금속 가공, 동계 및 하계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강원도와 유사한 조건을 갖고 있다. 그곳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자동차조립, 티타늄가공, 농축산분야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동카자흐스탄 주민들은 우리나라의 한방의학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지난 5월 27일에는 강릉시장과 강릉 동인병원 이사장을 포함한 강릉시 대표단이 동카자흐스탄 주도인 오스케멘시를 방문, 상호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앞으로 한방치료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여 동계스포츠분야에서도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곳이기도 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확정에 따른 동계시설 등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관광객 및 동계스포츠 선수단들간 교류활성화를 통한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는 이번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대륙별 교류거점 및 협력기반 확충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 기존의 교류지역을 포함하여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강원도 대외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국제협력실
033-249-2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