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공무원, 공학박사학위 취득 화제

- 광주시청 윤영균 사무관, 호남대학교 학위 취득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청 공무원이 지천명(地天命)의 나이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건설방재국 도로과 윤영균(56세·시설5급) 도로계획담당은 ‘PSC-Ⅰ형 교량의 가속도 계측자료를 이용한 처짐 산정연구’라는 논문으로 오는 8월 호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는다.

시에서 주로 도로업무를 담당한 윤사무관은 전남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이번에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

윤사무관은 도심지 노후교량의 내하력 평가를 위해 반드시 수행하는 차량재하시험이 차량통제가 수반되어야하고,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역에서 차량통제의 시간적 제약으로 변형률, 처짐, 가속도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기가 어려워 내하력 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감소하는 문제점에 착안,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핵심요소인 재하시험을 교통 통제가 없이 주행하는 차량의 주행 중 고유 진동수를 이용하여 주행속도별로 교량의 처짐을 계산할 수 있는 연구논문 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교량의 내하력 평가에 활용한다면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의 절감은 물론 평가의 신뢰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만학의 나이에 쉽지 않는 박사학위 관문에 도전하여 끝내 성공한 것을 보고 개인적인 보람을 넘어 많은 동료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사무관은 지난 36년간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도로분야에 근무하면서 광주시의 각종 도로문제를 해결하는 도로박사로 동료직원들 간에도 정평이 나있으며, 도로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내 집처럼 드나들면서 남달리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등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지난 5월에는 정부에서 수여하는 근정포장을 받은바 있다.

이번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윤사무관은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공동체를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도로과
담당자 고연식
062)613-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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