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 비만캠프 운영

부산--(뉴스와이어)--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어린이 비만캠프가 운영된다.

부산시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총5기) 동의과학대학, 구덕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학생 3~6학년 274명이 참가하는 ‘건강증진 멘토와 함께하는 비만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만캠프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비만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생활습관 개선 및 비만율을 감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대한건강증진협회(회장 유동갑)에 위탁 운영하며 비만도 측정,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운동방법 교육, 영양교육, 집단 프로그램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캠프가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캠프 기간 중 어린이들(멘티)은 비만 전문가(멘토)와 ‘1:1 멘토링 결연’을 하고, 식생활, 운동, 심리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움을 받게 된다.

캠프는 1기(7.25~26), 2기(7.28~29), 3기(8.4~5), 4기(8.8~9), 5기(8.11~12)로 진행되며, 기별로는 1박2일의 일정으로 짜여 있다. 기별 참가인원은 50~60명이며 1~4기 캠프는 동의과학대학에서, 5기 캠프는 구덕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지난 6월 시 교육청을 통해 44개 초등학교 274명의 참가 어린이를 모집했다.

캠프 첫 날에는 △신체 계측 △스스로의 식습관 평가 및 올바른 식생활 교육 △식사일지 작성법 △운동의 필요성 교육 △수영(건강실천 프로그램) △활동 소감나누기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비만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동영상 시청 △퀴즈를 통해 건강정보를 얻고 참가 어린이들끼리 친밀감도 향상할 수 있는 ‘골든벨 퀴즈대회’ △비만탈출을 위한 운동 △멘토-멘티 결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캠프 중 식사는 어린이별 비만 정도를 감안해 개인별 영양식단이 제공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비만캠프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운동과 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고 밝히면서, “시는 앞으로도 아동비만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건강증진과
김혜숙
051-888-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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