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본부, 새주소 시행대비 출동체계 구축에 나서

부산--(뉴스와이어)--“새주소를 이용한 119신고에도 신속히 출동합니다!”

오는 7월 29일 새주소가 공식 고시되어 법적주소로 사용됨에 따라,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가 새주소 지리정보를 반영한 신고접수 및 출동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마련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새주소관련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부산 긴급구조표준시스템 구축사업’을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119 종합정보시스템’을 소방방재청 긴급구조표준시스템과 연계해 국가표준 119상황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새주소관련 기능을 포함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주소로 신고하는 경우에도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새주소관련 지리정보시스템은 △신고접수, 재난위치, 병원정보, 소방용수 위치 등에 새주소 적용 △주소검색 시 기존 주소와 새주소를 동시에 검색할 수 있도록 GIS DB 구축 △과거의 주소데이터에 새주소 정보 추가 등의 형태로 구성된다. 또한, 최신 도로 네트워크 데이터 S/W를 적용해 119구조대가 최단거리로 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신고접수 시 KT 및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새주소를 포함한 주소정보를 활용해 자동으로 신고(재난) 지점을 새주소로 표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부산시 소방본부는 사업의 완료(11월) 전까지는 119 종합정보시스템에 구축되어 있는 ‘새주소 검색 프로그램’을 이용해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파악·출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21일,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새주소를 이용한 신고접수 및 출동체계 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새주소의 신고 접수에서 현장출동까지 논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출동지령시스템’의 활용방법과 현장대응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습이 진행되어, 새주소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새주소 시행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새주소가 전면 시행되어도 혼란 없는 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민들이 새주소로 신고할 때 주변의 파악하기 쉬운 대상물 등을 함께 말해준다면 보다 신속한 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소방본부(종합상황실)
서종근
051-76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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