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여름철 인기 디저트 메뉴인 팥빙수 3종 출시

뉴스 제공
롯데리아
2011-07-25 09:04
서울--(뉴스와이어)--커피와 도넛이 주력 상품인 크리스피 크림 도넛(www.krispykreme.com)은 지난 4월 여름 음료인 칠러 7종을 출시한 데 이어, 5월에는 여름철 인기 디저트 메뉴인 팥빙수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팥빙수, 칠러 등 크리스피 크림의 여름 시즌 메뉴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 입맛을 사로잡아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팥빙수의 경우 전 세계 630여 개 크리스피 크림 매장 중 한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크리스피 크림의 팥빙수는 무더운 여름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된 메뉴로, ‘크리스피 크림에서의 여름 휴가’를 컨셉으로 한 밀키 비치, 베리 선셋, 피치 아일랜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고 품질의 팥을 기본으로, 딸기, 우유, 복숭아 등 최소한의 토핑을 올려 클래식하면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5,000원의 착한 가격에 팥빙수를 제공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도 상당수. 또한 500원만 추가하면 빙수 1종과 도넛 1개를 5,500원에 즐길 수 있는 Kool Vacation 콤보 메뉴도 있어 팥빙수를 찾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팥빙수는 9월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36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매장 제외.

팥빙수와 함께 시원한 음료도 선보이고 있다. 과일의 강한 풍미와 시원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크리스피 크림의 대표 여름 음료로 자리잡은 칠러는, 매년 선보였던 프루티 라인의 스트로베리, 피치, 레모레이드 칠러 뿐 아니라 올해는 새롭게 커피·초콜릿 라인이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나형극 팀장은 “미팅, 과제 등 고객들이 매장을 찾는 이유가 점점 다양해지며 고객들의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먹을거리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넛 뿐만 아니라 음료 라인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팥빙수는 전세계 크리스피 크림 매장 중 한국에서만 선보인 특별 메뉴로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계절 메뉴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ria.com

연락처

홍보대행 프레인
백지연
02-3210-97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