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에서 행사장 내 모든 결제에 티머니 결제 시스템 제공
- 친환경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존 지폐머니 없애고 모든 결제는 티머니로만 가능
- 기념으로 간직하는 한정판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 카드 판매
티머니카드 전면
티머니카드 전면
한국스마트카드는 친환경 운동에 대한 일환으로 종이 소비를 유발하는 기존 지폐머니 대신 티머니 결제 시스템을 제공,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내 모든 결제는 티머니로 통일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양평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DJ축제인 ‘월드 DJ 페스티벌’의 경우 티머니 결제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티머니는 역동적인 축제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돈을 꺼내고 거스름돈을 챙기는 수고를 덜어주어 고객 편의성을 확보하고, 별도의 서명 없이 ‘터치’ 하나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해 운영상의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티머니 카드 및 모바일 티머니를 가진 고객은 기존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티머니 충전소를 각 스테이지마다 배치하여 충전소를 찾거나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나아가 CJ E&M은 참여자들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기념하고 추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한정판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 카드를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전국 5만여곳의 티머니 유통가맹점 및 대중교통 이용 시 선불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오성수 상무는 “관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지산 록 페스티벌에 티머니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지산밸리록페스티벌과 같은 문화 축제에 티머니 결제시스템이 도입됨으로, 앞으로 티머니가 페스티벌 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중교통과 유통분야의 통합형 선불카드 티머니는 전국 5만여곳의 유통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GS25, 훼미리마트, 크라운베이커리, 에뛰드하우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엠넷닷컴(www.mnet.com), G마켓, 11번가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 그밖에 서점, 놀이공원, 영화관 등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하는 가맹점에서 티머니 결제가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결제금액의 2%가 자동 적립되며, 적립된 T-마일리지는 티머니 카드로 다시 재충전해 대중교통과 유통 가맹점에서 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에서 티머니 결제 금액의 경우 신용카드보다 5% 높은 25%의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티머니가 함께하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와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valleyrock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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