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5일(월) 오후4시30분, 서울시청에서 가락시장유통인단체, 농수산물공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지원사업에 1억5천7백만원의 후원금을 기탁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유통인단체는 48개의 개별단체가 연합하여 2006년도부터 ‘가락시장봉사단’을 구성 푸드뱅크, 저소득층 장학금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각종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2010년 1월 비영리 사단법인 희망나눔마켓을 설립, 5월 서울형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등 사회서비스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1984년 창사이래 1985년 국내 최초 최대의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과 1988년 양곡도매시장, 2004년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을 개장하여 관리·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0년 경영실적 평가결과 2009년 대비 영업이익 216% 증가와 당기순이익이 131% 증가하는 영업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원활한 농수산물 유통을 통해 양적·질적인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가락시장유통인단체를 대표해 김용진 지회장, 이정수 희망나눔마켓 이사장, 박경선 서울시농수산물공사 노조위원장,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가락시장 유통인단체는 전달식을 통해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에 1억 원의 후원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김용진 가락시장 유통인단체 지회장은 “후원금이 저소득층 자립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무엇보다 참여자의 의지가 이 프로그램의 성공의 열쇠인 만큼, 참여 가구의 홀로서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충실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현재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후원자와 기관들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저소득 시민의 자립·자활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해 나가기 위해서는 더욱더 지속적이고 활성화된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가락시장유통인단체와 서울농수산물공사 직원들의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지원이 나눔 참여의 시발점인 만큼 앞으로 저소득 가구 자립·자활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시는 밝혔다.

아울러 가락시장유통인단체는 희망플러스통장에 가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그동안 추진하고 있던 푸드뱅크 지원, 농어촌 자녀 장학금 지급, 김장김치 나눔행사, 사랑의 쌀 나눔행사 등의 일부가 이들에게도 지원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은 근로 빈곤층이나 자녀 교육자금 용도로 저축을 원하는 저소득층 가구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3~20만)을 적립할 경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후원기관이 협력, 동일금액을 매칭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사업 지원 대상을 2014년까지 4만 2,000여 가구까지 확대, 총 15만 여명의 저소득 시민들의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 통장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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