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우수영상창작지원작품은 서울배경우수영화 10편과 국제공동제작 영화 4편, 그리고 독립영화제작지원작 4편 등 총 18편이다.
서울배경우수영화에는 김기현 감독의 <BANKER>, 조민호 감독의 <MANIA>, 구본한 PD의 <풀마크> 등이 선정되었고, 국제공동제작 영화에는 최윤호 PD의 <TIME>, 민인기 감독의 <아임쏘리> 등이 결정되었다.
금년에 처음 도입된 우수 영상창작물 원스톱 지원 사업은 기존의 영화제작 단계별로 운영되던 지원책을 작품 중심으로 전환, 기획·개발에서 제작까지 하나로 묶어 수요자에게 최대한 편의를 주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선정된 18편은 모두 영화창작공간에 입주하여 안정적인 작업공간과 지원금을 제공받게 되는데, 서울배경우수영화·국제공동제작 영화는 편당 7백만원의 기획개발비를, 서울배경독립영화는 편당 3천만원까지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아울러 소재 개발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강좌 지원은 물론 촬영을 위한 로케이션 스카우팅 및 인·허가 행정지원도 제공 된다. 국제공동제작물의 경우에는 서울촬영 시 서울지출제작비의 20%(최대1억원)를 지원받는 추가 혜택도 있다.
이러한 전폭적인 지원정책에 대한 관심은 서울배경우수영화, 국제공동제작영화 등 3개 부문에 90여편의 작품이 신청하는 등 평균 6.4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영화인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배경 우수영화는 10편 모집에 79편의 신청이 몰려 평균 7.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속에 선정된 작품중 서울을 배경으로 한 작품의 경우, 기성과 신인의 비율이 5:5로 이는 노련한 기성뿐만 아니라 재기발랄한 신인까지 집중 육성하여 가능성 있는 젊은 인재 발굴과 한국영화의 다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지원 취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
한편 서울배경독립영화제작지원 사업은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제작환경이 어려운 독립영화계에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오고 있다.
214편이 지원신청한 금년도 서울배경독립영화에는 장편 극영화 8편, 장편 다큐멘터리 4편, 그리고 단편 극영화 9편 등 총 21편의 지원작이 선정되어 장편 최대 3천만원, 단편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작중 전광호 감독의 <서울을 맴돌다>와 남기웅 감독의 <우상의 눈물>등 장편 4편은 우수영상창작물 18편에 포함되어 영화창작공간 입주가 결정되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독립영화 98편을 제작지원했으며 그중 20여편의 작품이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거나 개봉되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2009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던 박루슬란 감독의 <하나안>은 금년 8월에 개최되는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서울시 마채숙 문화디자인산업과장은 “우수영상창작 지원사업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톱 서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선정작들은 영화창작공간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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