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이훈 휘트니스 사업 진출

서울--(뉴스와이어)--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도 실력을 인정 받은 무술 감독 정두홍과 만능 스포츠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이훈이 휘트니스 사업에 진출한다.

무술 감독과 탤런트로 만나10여 년의 친분을 쌓아온 이들은 자신들의 운동 노하우를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5년 전부터 본격적인 기획을 시작한 두 대표. “단시간 내에 많은 돈을 벌고 싶었다면 다른 사업을 시작했을 것입니다. 모두들 말렸지만 운동을 통해 우리 모두의 정신까지도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공동 대표 이훈의 말이다.

더블 에이치 멀티짐(Double H Multi Gym)은 기존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그룹 X 엑서사이즈 위주의 휘트니스 센터에서 벗어나 MMA, 복싱, 스턴트 액션을 대중에게 알리고 선수를 육성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다가갈 예정.

종합 격투기는 말 자체가 주는 느낌이 강해 선수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편견을 갖게 되는데 실제로 격투기의 기술과 훈련 방법은 다이어트 효과가 훌륭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호신술까지 가능해 일석이조라고.

공동 대표 정두홍은 “격투기나 복싱은 운동 효과가 훌륭함에도 그 동안 체계적으로 발전하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구멍 가게가 24시간 편의점으로 세련되게 탈바꿈했듯이 훌륭한 프로그램을 갖고도 영세하게 운영되던 도장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격투기에 대한 애착과 그만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드러냈다.

더블 에이치 멀티짐은 압구정클럽을 중심으로 추후에 프랜차이즈를 시작하고 훌륭한 우리 선수들의 실력을 제대로 인정 받는 MMA 대회 개최와 선수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더블 에이치 멀티짐(Double H Multi Gym)은 서울 신사동에 8월 초 오픈을 목표로 한창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doublehmg.com

연락처

더블 에이치 멀티짐 홍보담당 조희령 과장 011-9033-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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