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쇼핑몰 개설 증가 추세

- 쇼핑몰로 매출상승? 회사 홈페이지 없으면 ‘NO!’

뉴스 제공
랭크업
2011-07-26 09:37
서울--(뉴스와이어)--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대표 최영식, rankup.co.kr)은 최근 회사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한 곳에 구축해 운영하는 일명 ‘하이브리드 쇼핑몰’ 개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매할 때 어떤 과정을 거칠까? 대부분이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통해 어떤 제품이 좋고 A/S에는 어려움이 없는지 등의 정보를 얻은 후 쇼핑몰을 찾아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곳 중에 하나가 제품의 제조사 홈페이지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아무리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제조사의 홈페이지가 없다면 미심쩍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기 때문에, 차선의 것을 선택하더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아이텐티티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홈페이지는 기업의 얼굴이며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 제작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의 경우, 명백하게 신뢰성과 이미지에서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 잘 알려져 네임밸류가 높은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신뢰도’라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 홈페이지 유무 여부가 제품의 신뢰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

랭크업 관계자는 “회사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따로 운영하게 되면 두 개의 사이트를 관리하는 것이 번거롭다. 또한, 홈페이지 내에 쇼핑몰이 있으면 연계성을 높여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홍보와 상품판매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쇼핑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많은 중소기업과 영세업체들이 3~6개월에 달하는 긴 홈페이지 제작기간과 높은 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홈페이지 제작을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 경우 회사홈페이지와 쇼핑몰이 결합 되어있는 랭크업의 ‘회사+쇼핑몰 솔루션’을 이용하면 89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내에 홈페이지를 개설. 회사 홈페이지와 쇼핑몰 홈페이지를 따로 관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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