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항공(주)은 보잉 787 여객기 등 항공부품을 납품하는 소위 ‘강소 중소기업’으로 직원 대부분을 2~30대 청년으로 고용하는 등 학벌보다 직원의 능력과 가능성을 보고 채용하고, 직원들도 규모와 이름보다 기술과 비전을 존중하여 회사를 선택한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작지만 강한 기업, 즉 강소기업이 청년고용 문제의 좋은 해법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청년들과 강소기업이 만나 그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효과적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교육·훈련을 통해 재도약 기회를 충분히 갖도록 일터 학습의 장을 확충하고, 고용서비스 인프라 개선을 통해 청년과 중소기업간 미스매치 문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장관은 데크항공 방문에 앞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지역 노사민정간담회’에 참석하여 “하반기에도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관계부처, 자치단체와 함께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의 일자리 체감도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설명하고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를 더 하는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역 노사정의 적극적 노력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광주고용센터를 방문 ‘중소기업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광주 세계로365 병원의 일일 면접관으로 변신, 구직자들을 면접하고, ‘청년진로역량 프로그램(올라)’에 참여한 구직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일자리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이 날, 마지막 일정으로 전북경총 노사대학 CEO 과정 개강식에 참여하여 “하반기 일자리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하반기에는 ‘부족한 일자리’와 ‘근로빈곤’ 문제를 풀고, 서민경기와 직접 맞닿아 있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를 더하는’ 노동시장과 노사관계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실
사무관 엄대섭
02-2110-7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