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8월 9일 시민 초청 무료 영화시사회 개최
이번 무료 영화시사회는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영화이벤트사인 보라카이와 협약을 맺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사회 초대권(300매)을 1인 2매씩 150명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7.27~8.3(수) 16시까지 이며, 응모방법은 반월당역(환승통로 내), 중앙로역(2층 대합실)에 비치된 응모권에 연락처 등을 기재하여 응모함에 넣으면 되고, 당첨자 발표는 8.4(목) 18시에 공사 홈페이지(www.dtro.or.kr) 및 반월당역·중앙로역 게시판에 공고할 예정이다.
첫 시사회는 8월 9일 저녁 8시, 롯데시네마 동성로점에서 “스머프”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3D영화다.
공사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장 대중적인 문화상품 중의 하나인 영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공사 김인환 사장은 “국가고객만족도조사 3년 연속 1위 달성에 대한 시민들께 드리는 조그마한 보답으로,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미 개봉작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시사회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개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tr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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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윤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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