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011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종합대전’ 특별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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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07-27 08:45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2011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을 특별 협찬하고 현장에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구 태평양 홀)에서 실시되는 ‘2011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며 국내 유통사 중에서는 롯데홈쇼핑의 단독 협찬으로 진행된다.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에서는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100여개의 공동브랜드와 1,000여개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판로에 한계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와 지자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시장 개척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비즈니스데이를 지정해 유통 바이어와 입점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며 롯데홈쇼핑 상품기획자(MD)도 참여해 홈쇼핑 입점에 대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에 참가한 제품 중 우수 제품을 선별해 29일(금) 오후 4시 15분부터 오픈 스튜디오를 열고 현장에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라남도의 공동 농수산물 브랜드 ‘남도미향’의 ‘남도 맛나랑 냉면(3만9.900원)’과 ‘참 알찬 훈제오리(5만4,900원)’를 판매한다. 참나무로 구워낸 ‘참 알찬 훈제오리’는 오리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울금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제조사인 ‘주식회사 신촌자연오리’는 사육부터 가공까지 HACCP인증을 받은 업체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한편, 28일(목) ‘2011년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 개회식에서는 지역공동브랜드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고 공동브랜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사기진작을 위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상식에서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팀장은 공동브랜드대전을 3회 연속 특별 협찬하고 우수 지역특산물을 발굴,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게 된다.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신재우 전무는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도 신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협찬하게 되어 기쁘다”며 “중소기업과 열린 마음으로 입점 상담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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