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직업훈련·취업알선 확대
서울시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취업박람회, 취업상담 참여)을 운영하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단순히 단기적·임시적 일자리 제공사업에서 벗어나 공공근로사업을 취업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근로자능력개발카드’를 활용한 적성에 맞는 맞춤 교육 수강을 통해 취업 전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근무시간 동안 직업훈련을 받아도 임금의 손해없이 전액 보전해줌으로써 사업 참여자의 부담을 완화해 주고 있다.
※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 : 고용보험에 가입된 비정규직(기간제, 단시간, 파견직, 일용)근로자가 고용센터 “근로자능력개발카드”를 신청, 교부 받아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인정을 받은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훈련비가 지원되는 제도
임금의 손해없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이 제도는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에서 금년부터 유일하게 실시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만 205명에 이르는 순수 일자리 창출하는 등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취업상담과 취업박람회 참여자는 참여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여 취업기회를 자주 접하게 해줌으로써 취업에 대한 의지 또한 항상 갖게 도와주고 있다.
용산구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서돈석(34, 용산구)씨는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직하고자 하였으나, 경력이 없어 취업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용산구 공공근로사업에서 참여하면서, 상담사 관련 직업훈련도 받고 경력도 쌓아가며 열심히 일하던 중 용산구 시간제 계약직공무원에 응시, 현재 합격하여 다음달부터 정식으로 직업상담사로서 근무하게 됐다.
또한 성동구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했던 결혼이주여성 웽테이 김손 씨는(23세) 결혼이주여성의 장점을 활용하여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성동구의 민원여권과에서 민원 응대 및 안내 사업을 하면서 꾸준히 취업프로그램에도 참여하던 중 성동구 계약직공무원 모집에 지원하여 당당히 합격, 현재 보육가족과 이주민지원팀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웽테이 김손씨는 결혼이주여성 지원 업무를 맡아 입국한 지 얼마 안 된 다문화가족들에게 관내 여러 가지 서비스를 안내해주고, 통역도 하는 역할이다.
그뿐만 아니라 웽테이 김손씨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서비스가 다양해 아직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며 앞으로 전문적으로 통역도 배우고 컴퓨터도 더 배우고 싶다는 열의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이제는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도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로의 취업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는 상반기 취업지원 경험을 도태로 하반기에도 더욱더 발전시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근로자가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참여자가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일할 능력을 갖췄지만 기회가 없었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이 공공근로사업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다양한 분야의 민간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보다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경제진흥본부
일자리정책과 박정주
02-3707-9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