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돗물 음용률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도내 수돗물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돗물 만족도 조사결과 직접 음용수 이용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주거지역·형태별 수돗물 이용 및 불신원인과 개선 요구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응답자 1,312명의 만족도 조사결과 수돗물 사용형태는 △정수기 이용 43.3% △끓여서 마심 37.7% △그대로 마심 3.4%로 수돗물을 직접 음용수로 이용하는 경우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수돗물을 음용수로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는 △막연한 불안감 32.7% △기타(녹물, 냄새, 이물질 등)사유가 각각 10%대의 수준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 부족이 음용율 저조의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이 낮은 원인으로는 △수도관·물탱크 오염 26.8% △시설노후 및 낙후 23.8% △상수원 오염 18% 순으로 응답되어 수돗물 사용자의 신뢰성 함양을 통한 음용율 제고를 위해서는 수도정책에 관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수도시설의 현대화 등 지속적 홍보활동은 물론 시설물 개선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도민이 적은 이유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이런 불신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도관과 물탱크 청소, 상수원 오염방지와 더불어 노후 수도관 교체사업도 점진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도내 시·군에 전파해 인터넷, 각종 고지서, 지역행사 홍보물 등을 활용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갖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정수장 견학, 상수원 생태습지 및 친수공간 마련 등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수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는 총 사업비 3,884억원이 소요 예상되는 도내 수도관로 8,715km 중 내구연한이 경과된 노후수도관 776km(8.9%)에 대해서는 장기투자계획을 수립,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수질관리과
상수도담당 이창로
042-251-245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