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로직, 팬텍 태블릿폰용 대규모 양산 제품 수주

서울--(뉴스와이어)--저전력 CSSP(Customer Specific Standard Products) 분야의 선도기업인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 NASDAQ: QUIK)은 팬텍의 태블릿폰 신제품을 위해 자사 VEE 및 DPO 기술이 적용된 양산 제품을 대량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태블릿폰은 팬텍이 지난달 한국에서 발표한 제품으로, 퀄컴의 듀얼코어 스냅드래곤을 탑재하고 있다.

자연광 조건에서 가시성이 떨어지는 여타 스마트폰과는 달리 VEE는 모든 시청 조건 하에서 WVGA 해상도, 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태블릿폰 사용자에게 뛰어난 VE(viewing experience)를 제공한다. 팬텍은 DPO 기술을 통해 단일 충전 배터리 수명이 크게 확장된 태블릿폰을 사용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5인치 디스플레이 및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같이 일반적으로 전력소비가 많은 부품이 사용되는
스마트폰에 있어서 특히 중요하다.

퀵로직의 브라이언 페이스(Brian Faith) 월드와이드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UE 향상에 집중하고 있는 OEM 및 ODM 업체들은 실외 환경에서의 디스플레이 가시성 개선 및 배터리 수명 확장을 위한 솔루션을 계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팬텍과 함께 스마트폰용 VEE 및 DPO 제품 수주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향후 더 많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구입

퀵로직의 VEE 및 DPO 기술은 현재 ArcticLink® II VX2 및 VX4 플랫폼의 일부분으로 구매 가능하다. 상세 정보 및 언급된 모든 기술 문의는 http://www.quicklogic.com 참조.

VEE 및 DPO에 관하여

Apical Limited의 iridix 코어 기반의 퀵로직의 VEE 기술은 인간 시각계(human visual system)를 기반으로 하는 자연스러운 VE(viewing experience)를 제공하기 위해 다이내믹하게 영상 특성을 최적화하여 밝은 자연광과 같은 조명 조건 하에서 LCD 및 OLED의 가시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퀵로직의 DPO 기술은 VEE와 함께 사용되어 UE(user experience) 저하 없이 평균 25% 시스템 수준의 배터리 수명 확장이 가능하다.

퀵로직 개요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 NASDAQ: QUIK)은 모바일 및 휴대용 전자 제품 OEM 및 ODM을 위한 혁신적인 맞춤화 가능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실리콘과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솔루션을 CSSP(Customer Specific Standard Product)라고 하는데, CSSP는 고객이 모바일 및 휴대용 전자 제품 시장에서 요구하는 낮은 전력, 비용 및 크기를 유지하면서 제품의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시장 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해준다. 회사 및 CSSP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quicklogic.com 참조.
연락처

홍보대행 페리엔 월드와이드
02-565-6625
박윤희 실장
이메일 보내기
방제원 AE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