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대한주택공사(사장 韓行秀)는 충남 보령시 죽정동(보령죽정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662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민임대아파트는 정부재정 및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되며 일정소득수준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30년 임대주택으로 분양전환하지 않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보령죽정지구 국민임대아파트는 21평형 438가구, 24평형 224가구로 구성되고,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21평형이 21,300천원에 95천원, 24평형이 23,560천원에 125천원이며 입주는 2006년 7월로 예정되어 있다.

신청은 무주택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2,179,350원 이하이면 가능하고 공급호수의 15%내에서 65세이상 노부모 1년이상 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및 중소기업근로자가 있는 가구에 우선공급된다.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이상 납입자가 2순위, 1·2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는 3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지구 인근에 위치한 보령시민체육관에서 6월 14일(우선공급 및 1·2순위)과 15일(3순위) 양일간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6월 30일, 계약은 7월 19~21일에 공사사무소에서 각각 실시한다.

서천·보령·홍성 등의 충남 서남부지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단지인 보령죽정지구는 인근의 현대·대우아파트 및 한전사원아파트와 함께 보령시내 신흥주거지역으로 부각될 전망이며, 도심지역으로부터 5분 거리에 지구가 위치해 있고 기존 36번 국도가 지구 옆을 지나 도심에 연결되며 21·40번 국도로의 접근도 용이하여 교통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법원, 경찰서, 동사무소, 우체국, 시외버스터미널, 제일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대천초·중·여중교, 대남·대관초교, 대명중교 등의 교육시설이 인근 도심에 분포해 있어 생활여건 또한 양호하다.

남향위주로 주동을 배치하였으며 어린이놀이터, 휴게공간, 산책로는 물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마을마당까지 단지내에 설치되어 환경친화형 주거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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