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와이어)--영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벼 병해충 예찰결과 문고병, 도열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적기 방제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장마기간(6.22~7.14) 23일중 19일간 비가 오고 햇빛 쪼임이 부족하여 벼, 고추 등 농작물이 연약하게 자라 병해충에 취약한 상황이다.

일반재배 1모작은 볏대가 우거지기 전인 7월 하순경에 2모작은 8월초에 볏대 밑부분까지 약이 묻도록 140~160리터/10a 정도로 충분히 살포해야 방제 효과가 높으며 특히 멸구류는 이시기에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고온기에 세대 단축 및 번식량 증가로 9월이후 벼멸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영광 주력 품종인 일미벼는 이삭도열병에 매우 취약하므로 필지당 이삭이 한두개 팰 무렵에 침투성 약제로 방제해 주어야 하며 1차 방제후 7~10일후 2차 방제를 해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신동진벼는 천립중이 27.7g(일미벼 20.3g)으로 무거워 질소비료를 증량 사용시 도복이 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질소비료를 적량 사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2010년에 찰벼에서 흑점미 발생이 많아 쌀 품질이 크게 떨어진 바 있다. 흑점미는 특히 동진찰벼와 같은 찰벼에서 발생이 심한 경향이 있으므로 품질좋은 쌀을 생산하여 제값을 받을려면 출수후 유숙기에 필히 노린재 방제를 해 주어야 하며 방제시 노린재, 멸구류, 혹명나방 등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약해 예방에 유리하다.

친환경단지는 친환경농자재의 약효가 일반농약에 비해 떨어지고 약효지속기간이 짧으므로 병해충 발생 전에 예방위주 방제가 되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농약 오남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제초제와 살충, 살균제를 별도로 분리 보관하여 제초제 피해가 없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청 개요
전남 서북권에 위치한 영광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어염시초가 풍부하여 ‘옥당골‘이라 불러온 지역이다. 영광군은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일본에 최초로 주자학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내산서원,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전통 근대 종교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 그리고 6.25 당시 기독교인들이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20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 순교지, 신유박해 때 2명의 순교자를 내며 순교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영광성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4대 종교의 테마관광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yeonggw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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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 류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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