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터넷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1-07-27 15:34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 건전 인터넷문화조성 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차광선, 강지원, 김명자, 맹광호, 민경찬, 안철수)는 27일 오전 11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중앙회장 김찬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역량 있는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①전국의 PC방을 통해 국민운동본부가 주력으로 시행 중인 ‘맑은i 밝은i 캠페인’ 협력추진, ②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개발, ③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여가공간으로서 PC방 환경개선(시설개선, 청소년출입시간 준수, 청소년유해매체물 감시 등), ④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인터넷환경 제공을 위한 공동노력(건전한 댓글, 인터넷 언어생활 선도, 청소년유해매체물감시단 운영 등), ⑤청소년전화 1388과 연계한 위기청소년 보호활동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차광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과 김찬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서명을 통해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하였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개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되어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건전인터넷문화조성 국민운동본부: http://www.cleaninternet.or.kr

웹사이트: http://www.koreayou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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