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분석, 운영 목적에 따라 방법 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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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11-07-27 16:34
서울--(뉴스와이어)--트위터, 페이스북 인기에 힘입어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하려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고객 입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갖는 기업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SNS가 이를 해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SNS가 하나의 마케팅 채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SNS 운영이 마케팅 활동이라면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과의 최대 접점으로 급부상한 SNS. 기업은 그 활동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올바른 평가를 위해선 SNS를 분석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SNS 운영 목적을 2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분석 방법은 SNS 자체에 대한 활동을 측정하는 것이다. 트위터에서는 팔로우가 몇 명이며 리트윗은 몇 번 되었는지를 카운트하는 것이다. 트위터의 고유 기능을 토대로 활성화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이다. 좋아요와 댓글수 등을 카운트하여 활성화 정도를 측정한다. 다른 SNS 채널들도 대동소이 한다.

이 방법은 SNS를 고객과의 관계 유지나, 바이럴 마케팅을 실행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 적합하다. 요즘에 많이 사용되는 평판 분석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받아들여 지고 있는지를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두 번째 분석 방법은 SNS를 본래의 웹사이트로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수단으로 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SNS 는 그 특성상 많은 내용의 글을 작성 할 수 없다. 트위터를 예로 들면 대부분의 트윗은 블로그 등 외부 페이지로 링크를 걸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라는 것이다. SNS에 이슈를 던져 놓고 웹사이트로 유인하는 것이다.

이때 링크되는 웹사이트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중 어떤 채널이 방문자 유입에 효과적인지, 유료광고(CPC, 배너)와 비교해서는 어떤지 등을 측정할 수 있다. 단순히 유입뿐만이 아니라 회원가입, 이벤트 참여, 주문/매출과 같은 전환도 측정이 가능하다.

이처럼 SNS에서 발생한 주문/매출 등 전환을 측정하고, 다른 매체와의 비교를 통해 성과 정도를 분석하는 것은 전통적인 웹분석만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Logger™와 BizSpring Insight™가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기업은 자사가 운영하는 SNS 채널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를 판단하여 적합한 분석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SNS라고 해서 그 운영비용이 공짜인 것은 아니다.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적합한 측정 방법을 찾아 성과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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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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