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농촌노동력의 노령화와 소규모 개별육묘에 따른 농촌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우량건묘를 생산하여 농업인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특수시책사업으로 11억 7천만원을 투자하여 못자리 Bank시설 7개소를 설치하여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못자리bank 설치사업은 생산자단체, 작목반 등에 개소당 2억 3천 4백만원을 지원하여 본답 100ha이상 모내기 할 수 있는 규모의 육묘를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최첨단 못자리 Bank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 2004년 : 3개소 / 468백만원(청원 2, 괴산1)
- 2005년 : 4개소 / 702백만원(충주 1, 청원 2, 보은1)

지난해에는 우량건묘 27,200상자 (본답 91ha분)를 생산하여 상자당 2천원에 농가에 공급하고, 금년도에는 지난해 보다 90,800상자가 증가한 118,000상자를 (본답 393ha) 생산하여 상자당 1,900원에서 2,000원에 공급하는 등 안정적인 건묘육묘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여 타 지역 (상자당 2,500원~3,000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육묘생산에 대한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하고, 생산비를 줄여 쌀 수입개방에 따른 우리 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농업인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농가에서 못자리 설치 후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이상고온으로 인한 못자리 피해가 발생되어 적기 모내기를 완료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전에 못자리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피해 농가로 하여금 못자리 Bank에 소요량을 주문, 생산토록 알선하여 적기에 모내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농업인들의 개별육묘에 따른 노동력 부족해소와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읍면당 1개소이상 설치를 목표로 매년 못자리 Bank설치 사업을 확대하여 전농업인에게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육묘 생산·공급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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