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내 마을의 자원을 이용하여 지역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부산시의 2011년 지역 풀뿌리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7월 26일 2011년 하반기 마을기업 공모 최종심사를 통해 △중구에서 ‘북카페 운영 및 친환경제품 생산·판매’를 준비하는 ‘향기나눔 공동체 사업단’ △동구에서 ‘D&M(Dreams & Miracles) 창가의 농부’라는 사업명으로 도시농업(유리온실) 및 윈도우팜(Windowfarms) 등을 제작하는 ‘YMCA 창가의 농부들’ △금정구에서 ‘상황버섯 된장과 청국장 제조사업’을 계획하는 ‘전통음식 사랑모임’을 포함한 17개의 마을기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난 6월말 자치구·군의 1차 심사를 거친 29개 기업(사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필요에 의한 지역주민 출자를 통한 사업 △지역사회 수준의 소규모 사업이면서 지속적인 자립경영이 가능한 사업 △이익추구를 제1의 목적으로 하지 않는 적정이익의 사업을 추구하고, 지역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문가와 대학교수를 포함한 5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7.14)를 개최하여 총 17개 기업을 조건부 승인하였으며, 사업계획 보완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심사는 지난 상반기 △보조금의 10%는 컨설팅 비용으로 편성하고, △인건비는 보조금 총액의 30% 범위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공통적용기준을 포함하여, △개인사업자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 법인(법인으로 보는 단체)으로 변경 등록하도록 하여 마을기업의 취지에 최대한 부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최장 2년까지 총 8천만 원(1차년도 5천만 원, 2차년도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단체의 사업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컨설팅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상반기 28개를 포함해 마을기업 45개를 선정(42개 육성 목표)하였으며, 오는 8월 중 각 자치구·군과 마을기업간의 약정체결을 통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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