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금년도 상반기 화재발생현황 분석을 통해 전년도 대비 화재건수가 17.2% 증가한 25,552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989명(사망 154명, 부상 835명)으로 3.2%(사망14명 감소, 부상45명 증가) 증가하였으며, 재산피해는 138,755백만원으로 4.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년도 6월말까지 화재건수는 과거3년 평균에 비해 0.1%(19건) 증가, 인명피해는 -22.3%(283명)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11년 상반기 화재발생 증가사유를 분석한 바, 장소별로는 임야 63.2%(1,005건), 기타 44.6%(1,643건), 위험물·가스제조소 26.7%(4건), 주거 9.3%(489건), 비주거 8.4%(696건) 등 전반적으로 17.2%(3,752건) 증가하였고, 발화요인별로는 자연적요인(177%), 부주의(31.1%), 화학적요인(21.9%) 가스누출(16..9%)에 의해 증가하였으며, 발화열원별로는 자연적발화열(178%), 폭발물·폭죽(57.9%), 불꽃·불티(37.7%), 담배·라이터불(29.4%), 화학적발화열(12.1%)이 화재증가에 기인하였다.

상반기중 화재사고 개황을 살펴보면, 화재사고 10건을 기준으로 할 때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건 정도 발생하였고, 인명피해 또한 전체의 35.3%가 사람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화재건수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3,022건(50.9%)으로 가장 많았고, 인명피해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49명(35.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사망과 관련해서는 주택·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서의 화재 사망률이 비주거용 건물보다 7.8배나 높은 6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피해는 전기적요인에 의한 화재가 30,710백만원(22.1%)의 피해가 발생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서 주요 유형으로는, 담배꽁초 방치가 4,225건(3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쓰레기소각 2,042건(15.7%), 불씨·불꽃 화원방치 1,592건(12.2%), 음식물조리중 1,147건(8.8%), 불장난 822건(6.3%), 용접·절단·연마 780건(6.0%), 논·임야 태우기 728건(5.6%), 가연물 근접방치 535건(4.1%) 순으로 나타나 담배꽁초 방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흡연자의 화재안전의식 개선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소방방재청은 여름철 화재전망과 관련하여 올여름은 예년에 비해 무더위로 인하여 냉방기 및 선풍기 등전기제품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기화재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특히 여름철 휴가를 떠나기 전 가정의 가스, 전기 등을 확인 ·점검하고 차량에는 초기진화에 필수적인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만일에 있을 화재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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