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건축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코자 마련된 부산국제건축심포지엄에는 램 쿨하스(네덜란드)를 비롯해 조지 하그리브즈(미국), 승효상(한국), 더그 알랜(미국), 베르나드 프랑켄(독일), 맥 스코긴(미국)등 6명의 건축가가 참여한다. 특히 베르나드 프랑켄, 맥 스코긴, 조지 하그리브즈의 작품 20여점과 모형도 함께 전시될 계획으로 건축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직위는 건축, 조경, 워터프런트,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최고 전문가를 초청하는 만큼 부산시 도시건축현안에 대한 자문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이번 심포지엄 입장권 가격은 1일 5천원으로, 오는 9일부터 인터넷(www.biacf.org)을 통해 예매를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건축문화제 조직위(☏051-888-4760)로 하면 된다.
[국제건축심포지엄 일정]
·6월 24일 14:00~15:30 : 조지 하그리브즈 ‘해양건축과 워터프런트’
15:30~17:00 : 승효상 ‘문화환경’
17:00~18:30 : 더그 알랜 ‘영원성과 일시성’
·6월 25일 10:30~12:30 : 베르나드 프랑켄 ‘디지털건축의 생성과 디자인’
14:00~16:00 : 램 쿨하스‘영원성의 건축’
16:00~18:00 : 맥 스코긴 ‘기념비로서 건축’
19:00~20:00 : 토론회(사회 서울대 최재필 교수)
[참고자료 : 초청 건축가 약력]
□ 조지 하그리브즈 George Hargreaves
조경 및 워터프런트 전문가이며, 하버드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Hargreaves설계사무소의 소장으로, 포루투칼 리스본 Expo 98, 미국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Waterfront외 공원, 광장 다수 설계, 시드니올림픽 경기장 국제공모전 외 다수를 수상하였다.
□ 승효상 Seung Hyo Sang
52년 부산출생으로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의 대표다. 2000년 베니스비엔날레 주제관에 초청건축가로 참가하였으며, 2002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었다. 웰콤시티, 수졸당, 영동제일병원, 대학로 문화공간, 수백당 등의 작품이 있다.
□ 더그 알렌 Doug Allen
도시·주거 단지 계획 전문가로, 조지아공대 부학장 및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건축가협회 도시설계분야 외 다수를 수상하였고, 자연의 변화(하바드대학교 출판사) 저서 외 다수를 출판하였다
□ 베르나드 프랑켄 Bernhard Franken
전 미국 Sci-ARc 건축과 및 독일 다름슈타트대학교 건축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독일에서 Franken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일랜드 외무성 국제공모전, BMW 전시장 국제공모전 외 다수를 수상하였다.
□ 램 쿨하스 Rem Koolhaas
44년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서 태어났으며, 유년기인 8살부터 12살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성장했다. 신문기자와 영화작가로도 활동했으며, 72년 런던 AA건축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하면서 본격적인 건축 활동에 착수했다. 75년 OMA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에듀커토리움, 메종 보르도, 시애틀 공립도서관, 일리노이 공과대학 캠퍼스, 중국 국영방송본사 등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해 왔다. 저서 「정신착란증의 뉴욕」과 「S, M, L, XL」로도 유명하다. 현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 맥 스코긴 Mack Scogin
전 하바드대학교 건축대학장을 역임한 맥 스코긴은 미국 하바드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Mack Scogin Meril Elam Architects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AIA가 선정하는 올해의 건축가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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