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개발 급물살…최대 수혜 실속 실거주 아파트 ‘파주 푸르지오’

- 제2자유로 전면개통으로 편리해진 교통 환경과 계약금 정액제, 장기대출 지원으로 실입주 매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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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11:25

고양--(뉴스와이어)--지난해 2월 중단된 파주시 교하읍 운정 3지구 지장물조사가 25일부터 재개됐다. 지장물 조사는 용지 개발에 지장을 주거나 개발로 영업에 영향을 받는 건물, 시설, 토지 등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행위로 보상을 위한 사전단계다. 지장물 조사가 끝나면 계획공고, 토지감정평가, 주민 협의 등 보상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진행된다.

운정 신도시는 운정 1, 2지구 955만㎡와 운정 3지구 695㎡ 등 총 1650㎡ 규모로 인구 20만 5345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추진됐었다. 1, 2지구는 2009년 12월 토지 조성을 마무리했지만 3지구는 LH의 부채문제로 사업 재검토 대상에 포함돼 작년 2월부터 사업에 난항을 겪어왔다. 3지구 보상이 완료되고 신도시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일산 신도시 1573만 6000㎡ 보다 큰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최근 교하 신도시와 상암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가 지난 13일 완전 개통됐고, 파주시가 지하철 3호선(일산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도 호재이다.

이처럼 운정 신도시 사업재개 및 교통환경 개선으로 주변에 분양중인 아파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특히 신도시 인근 봉일천에 위치한 파주 푸르지오는 신도시의 생활환경과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관심이 크다.

파주 푸르지오는 남저북고의 지형을 활용하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설계, 채관 통풍을 극대화 하였으며, 입주민의 다양한 편의를 위해 골프연습장, 단지내 휘트니스, 보육시설,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을 갖춘 푸르지오 주민편의시설 UZ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데크실 설계를 통한 지하주차장을 갖춰 지상에는 쾌적한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특히 파주에선 유일하게 단지 내 폭포가 있어 공원처럼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기존의 56번 도로를 통해 파주 운정 신도시로, 98번 지방도로를 통해 일산 신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여 신도시의 도시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파주시청에서 약3km 거리에 위치해 금촌 생활권의 기반시설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 앞으로도 경의선 복선화, 제2자유로 개통, 서울-문산간 고속도로(2012년 착공예정) 등 지속적인 교통여건 향상이 기대되며, 파주LCD 클러스터가 2015년까지 조성되고, 지속적인 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지역호재로 유입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곳이다.

봉일천 초중고교가 도보통학 거리에 있고 지역에 파주영어마을이 위치하여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헤이리 아트밸리, 출판문화산업단지,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조성되어 문화생활 또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지하2층~지상17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84㎡A 217세대, 84㎡B 29세대, 124㎡C 133세대, 126㎡ 13세대, 158㎡ 58세대 총 450세대 중 일부 세대를 선착순 특별 분양 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선으로 즉시입주 가능하여 실입주 매력이 높은 단지이다.

문의:031-918-1400

계양씨앤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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