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치솟는 서민물가 안정 주력
전주시는 27일 3개반 12명으로 구성된 ‘물가안정 대책점검반’을 편성,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홈플러스 완산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전주점 등 대형할인매장에 대한 지도에 나섰으며, 28일 행안부 주관으로 열리는 물가안정 대책 회의 이후 정부 지침에 따라, 강력한 단속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반적인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개인서비스 및 소비자물가가 급등하면서, 서민 가계와 지역경기를 침체시키고 있는데다, 지난 6월 중순부터 한 달여간 계속된 장마로 농산물 수급 불안정까지 겹쳐 농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면서, 따라서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가격점검, 원산지 미표시, 담합행위, 바가지 요금 및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 점검 및 지도 단속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요 농·수·축산물과 개인서비스 품목 등 60종의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모니터링 및 물가정보를, 주 1회 물가정보 홈페이지에 게재,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건전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는 지역물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방물가 종합관리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민생활에 직접 영향이 큰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등에 가격안정 협조 서한문을 주기적으로 발송, 개인 서비스요금 동결에 참여를 호소하고, 요금동결 모범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게’로 선정,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유관기관·단체에 착한가게 애용을 권장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소비자·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물가안정 운동도 전개하여 가격 ·요금의 과다 인상업소 이용안하기, 다양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및 요금안정업소 이용하기 등 물가 및 소비생활과 관련된 민원피해 상담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서민물가에 영향을 주는 삼겹살, 배추 등 10가지품목을 특별 관리하고,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시도별로 매월 가격을 공개해 가격인하 경쟁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가격인하를 유도, 치솟는 서민물가를 잡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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