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반구대 원시문화산책로 정비사업이 완료됐다.

울산시는 선사시대 유적인 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과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를 연결하는 총연장 2.26㎞의 "원시문화산책로"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시문화 산책로의 주요시설로는 천전리각석에서 반구대암각화까지 총 연장 2.26㎞의 산책로를 폭 2~4m로 정비 및 현지토로 포장하고 목재교량(데크) 6개소 설치, 주변 음식점 철거 및 쉼터 조성 4개소, 살구단지 조성 등 조경 3,376㎡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책로는 기존 선형과 노폭을 최대한 살리고 현지토로 포장함으로써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경 수종 역시 도라지, 더덕, 살구나무 등 옛 농촌의 풍경에 어울리도록 식재돼 있다.

또한 반구대 진입도로변에 철쭉 등 3종 9,380본을 추가로 식재하고 반구대 종합안내간판을 산책로 구간 중 7개소에 설치하는 등 반구대일원 경관 향상과 관광객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했다. 시는 원시문화산책로 정비사업에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반구대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문화탐방객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부족한 울산지역의 관광인프라 확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반구대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준공에 이어 이번 원시문화산책로 정비사업의 완공으로 주말 및 휴일에 천전리각석에서 반구대암각화까지 도보로 가족나들이 뿐만 아니라 소중한 역사체험의 장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월까지 공중화장실 1동을 추가로 건립하고 연말에는 약 470평 규모의 선사문화전시관 건립 공사도 착공 할 계획으로 있어 앞으로 반구대일원이 울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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