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개 공설묘지 분묘일제조사 등 절차에 따라 연차별로 개장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서울시시설관리공단)는 5개 시립묘지 중 4개소(용미제2묘지 제외)에 안치되어 있는 무연분묘 및 사용기간 종료 후 재사용 미신청 분묘에 대하여 금년 10월 1일 부터 년차별로 개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묘지는 5개소 총 7,150천㎡로 1933년 5월 27일 망우리공설묘지에 대한 사용개시를 시작하여 1998년 8월 만장으로 인하여 매장을 중단할 때까지 안치한 7만5천여 기의 분묘가 있다.

공설묘지 사용개시 초기에는 묘지설치를 원하는 시민에 대해 지역주민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한 면이 있으나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라 공설묘지에 대한 지역주민 및 설치지역 지방자치단체의 거부감도 존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국토의 회복 및 지역주민이 원하는 분묘개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무연분묘 및 묘지 사용기간 종료 후 재사용 신청을 하지 않은 분묘를 대상으로 연차별로 개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무연분묘 등 개장은 분묘일제조사, 조사내용과 묘적부 등 공부 일치여부 확인, 연고자 신고안내, 개장공고, 개장 후 화장 및 봉안하는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다.

그동안 서울시의 무연분묘 등 개장을 추진사항으로는 '10. 3월부터 3개월간 망우리 공설묘지에 안치된 9,981기에 대한 분묘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연분묘는 9,170기이며, 무연분묘와 분묘 재사용 미신청 분묘는 811기로 확인되었다.

무연분묘 등으로 확인된 811기에 대하여는 6월 30일 분묘개장 공고를 하였으며 7월 30일 2차 공고를 하게 된다.

2차례에 걸친 공고 후에도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금년 10월 1일부터 개장을 하여 화장 후 유골을 봉안시설에 10년간 안치를 하게 되며, 봉안기간이 종료되면 합동매장을 하게 된다.

서울시립승화원에서는 망우리 공설묘지의 무연고 등 개장분묘 유골화장에 대비하여 화장로 운영을 평소(1일 10회차 운영)보다 1회 추가운영 계획수립 및 노사간 협의를 완료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위와 같은 절차에 따라 시립용미리 제1묘지 무연분묘 등을 개장하기 위하여 금년 4월부터 분묘일제조사를 실시 중(분묘실사 완료, 연고 및 사용신청 여부 확인 중)에 있으며, 기타 벽제리 및 내곡리 시립묘지에 대하여도 내년에 분묘일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분묘일제조사 결과 무연고 묘지와 묘지사용 재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분묘에 대하여, 시립용미리 제1묘지는 내년에 개장 및 봉안을 하고 기타 시립묘지의 경우는 ‘12년도에 분묘일제조사를 실시하고 ’13년도에 개장 및 화장하여 봉안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무연고 묘지 및 사용기간 종료 후 재사용 신청을 하지 아니한 분묘에 대한 개장사업과 관련하여 시립공설묘지에 안치한 분묘의 연고자는 다시 한번 묘지 확인을 당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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