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빌리티, 2011년 2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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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코리아
2011-07-29 13:17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2분기 주요 실적

- 매출 33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
- 일반회계기준(GAAP) 주당 0.19 달러 손실, 전년 동기에는 주당 0.27달러 이익
- 비일반회계 기준(Non-GAAP) 주당 0.09달러 이익으로 전년 동기 0.30달러 손실에서 개선
- 휴대폰 부문 매출 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 일반회계기준 영업 손실은 8천5백만 달러; 비일반회계 기준 영업 손실은 3천1백만 달러
- 총 1천1백만대의 모바일 기기 출하(스마트폰 440만대, 태블릿 44만대 출하 포함)
- 홈 사업부문 매출은 9억7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 6천2백만 달러; 비일반회계 기준 영업이익 9천만 달러

모토로라 모빌리티 홀딩스(NYSE: MMI)는 오늘 2011년 2분기 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3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일반회계기준 2011년 2분기 순 손실은 5천6백만 달러, 주당 0.19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8천만 달러, 주당 0.27달러 순익을 보였다. 비일반회계 기준으로는 2011년 2분기에 2천6백만 달러, 주당 0.09달러의 순익을 기록, 전년 동기 8천7백만 달러 손실, 0.30달러의 주당 손실에서 개선됐다.

2분기 말 총 현금은 32억 달러로 현금, 현금등가물과 현금 예금을 포함하며 영업 현금 흐름은 이번 분기 손익분기를 달성했다.

비일반회계기준 세부 사항은 본 자료의 말미에 표로 기재되어 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산제이 자(Sanjay Jha) 회장 겸 CEO는 “2분기 휴대폰 사업부문은 미국 및 전세계 시장에서 신규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했으며, 매출은 전년대비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한 중국과 남미에서의 실적에 힘입어 4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홈 사업부문도 차세대 멀티 스크린 비디오 솔루션을 겨냥한 혁신적인 신제품과 서비스를 새로 선보이며 높은 성과를 보였다. 수익 성장 및 차별화된 LTE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초점을 맞춰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4분기 및 2011년 한 해 동안 수익성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업결과
휴대폰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8천7백만 달러를 기록했던 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은 8천5백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보였다. 전년동기 1억9백만 달러를 기록했던 비일반회계 기준 영업손실은 3천1백만 달러로 감소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440만대의 스마트폰과 44만대의 모토로라 줌(Motorola XOOM™) 태블릿을 포함해 총 1천1백만대의 모바일 기기를 출하했다. 전년 동기 총 모바일 기기 출하량은 270만대의 스마트폰을 포함해 총 830만대였다.


휴대폰 사업부문 주요 실적
-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향상된 게임성능과 웹브라우징, 멀티태스킹, 어도비 플래시 비디오 성능을 제공하는 드로이드X2(DROID X2)와 드로이드3(DROID 3)을 선보이며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드로이드 시리즈를 확대했다.
- 중국에서는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마일스톤(Milestone™) 제품 군 중 가장 최신의 강력한 스마트폰 모토로라 XT883(Motorola XT883)과 신흥시장 소비자를 겨냥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첫 보급형 스마트폰인 XT316을 포함한 4종의 최신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 스프린트 최초의 글로벌 스마트폰이 될 모토로라 포톤4G(Motorola Photon™ 4G)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모토로라 XPRT(Motorola XPRT ™) 스마트폰, iDEN 기술을 탑재한 모토로라 티타늄(Motorola TITANIUM ™), 버진모바일 USA의 선불 요금제 사용자를 위한 보급형 스마트폰인 모토로라 트라이엄프(Motorola TRIUMPH ™)를 포함해 2011년 스프린트를 통해 10개의 모바일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아트릭스4G (ATRIX ™ 4G) 스마트폰과 모토로라 줌(Motorola XOOM) 태블릿의 유통을 남미, 중국, 한국, 유럽 시장으로 확장했다.
- 스포티파이(Spotify)를 휴대폰 및 태블릿에 대한 미국 내 독점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했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뮤직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사용자에게 주문형(On-demand) 디지털 뮤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홈 사업부문의 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9억 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천9백만 달러보다 증가한 6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일반회계 기준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5천8백만 달러에서 9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셋톱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주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했다.


홈 사업부문 주요 실적
- 시청자가 집안 어디에서든지 IP 기기로 실시간TV를 시청할 수 있는 광대역 비디오 기기인 모토로라 텔레베이션(Motorola Televation ™) 출시
- 사업자가 비디오 콘텐츠를 소셜 네트워킹과, 게임, 웹기반 콘텐츠와 통합해 텔레비전과 비디오 온디맨드 서비스(video on-demand)로 보다 인터렉티브한 기능을 제공하는 미디오스 엑스페리언스(Medios Xperience)플랫폼 출시
- 타임워너 케이블의 강력한 홈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게 될 비디오 게이트웨이 플랫폼 개발사업자로 선정됨. 모토로라의 첫번째 비디오 게이트웨이 기기인 DCX3600M 출시
- ESPN의 사업자로 선정, ESPN및 ESPN2의 모든 프로그램을 모토로라의 비디오 공급 솔루션을 통해 MPEG-4 HD 포맷으로 변환하는 서비스 제공

2011년 3분기 전망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2011년 3분기 및 2011년 전체 전망은 다음과 같다.
- 3분기 주당 순익은 0.00-0.10달러
- 2011년 주당 순익은 0.48 -0.60달러
- 분기실적 발표에 명시한 여러 특별 항목, 스톡 기반 보상관련 비용 및 무형자산 상각 관련비용은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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