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세계육상대회 기간 대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회기간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대회기간 문화행사로는 도심문화행사, 세계육상대회 공식행사, 각 구군별 문화행사와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등 연계 문화행사로 꾸며진다.
도심문화행사는 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와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국채보상공원을 비롯한 도심공원과 동성로 일원에서 거리공연, 무대공연, 전시행사,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도심문화행사는 ‘도심은 예술이 피어나는 문화예술공원이 된다’는 모토 아래 도심공원을 대구문화예술과 결합하여 ‘문화예술공원’으로 대구를 찾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 전략적으로 노출시킬 계획이다.
동성로 일대에서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거리예술축제가 열린다. 골목, 지하철역 등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의 ‘뮤직 아트 퍼포먼스’, 버스정류장, 상점 앞 등에서 펼쳐지는 마임공연인 ‘넌버벌 아트 퍼포먼스’, 도심거리 곳곳에서 Spot형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비쥬얼 아트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또 8월 24일부터 31일까지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무대예술 축제가 열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립무용단의 판소리와 재즈, 국악이 가미된 퓨전 공연,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2011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갈라쇼, 전국 최고 수준의 비보이들이 참가하는 댄스배틀, 코리안팝스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레파토리 공연, 뮤 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명작발레 공연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대구 도심을 달군다. 특히 고베, 히로시마, 칭다오, 닝보 등 해외자매도시 예술단의 공연 및 러시아와 중국 등 해외 초청공연이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2·28기념중앙공원에서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공원형 야외극 위주의 프로그램이 공연된다. 관객과 소통하는 마당극, 연극 위주의 ‘관람형 마임극’ 시민프린지, 초소형 미니자동차를 활용한 코믹서커스쇼, 대학생 뮤지컬 갈라쇼, 해외초청 코믹광대극, 자전거를 활용한 인형극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공원 주변에 육상 선수가 달리는 장면, 토끼 인형 등의 설치미술이 들어선다.
중앙파출소 앞에서도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넌버벌 축제가 열린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 ‘넌버벌 마임극’, 탭댄스, 살사댄스, 현대무용 등 관객밀착형 넌버벌로 구성된 ‘스트리트 댄스’, 코믹중창, 퓨전기악, 브라스 밴드 등 다양한 음악공연 무대로 구성된 거리음악 공연이 개최된다.
경상감영공원에서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품격 있는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명품국악공연이 한국 전통 건축미가 부각되는 징청각 특설무대에서 선보인다. 궁중기악, 태평무, 검무 등과 함께 옛 선비들이 즐겼던 대구무형문화재 정가공연이 공연된다. 공연전에는 수문장 교대식, 교열의식 등 경상감영 풍속 재현 행사도 열리며 인근 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 근대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구, 근대의 삶과 추억’의 전시회도 열린다.
또 2011육상대회 기념 특별전으로 대구문학관 예정 건물에서 정점식 등 대구를 대표하는 작고작가 5인과 전선택, 김종복 등 원로작가 25인의 우수작품 전시회와 빛, 소리, 영상을 주제로 한 첨단 미디어아트 전시가 8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47일간 열린다.
특히 도심문화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지역에서 탄생한 글로벌 기업인 삼성과 함께하는 ‘Media Art展'이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시청 인근 건물 테라스에 영상 장비를 설치하여 시청 건물을 스크린 삼아 삼성의 첨단 영상기술이 총집결된 화려한 멀티미디어 아트가 펼져진다. 이 행사는 무대 행사와 연계하여 화려한 조명과 영상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여 대회 기간 최대의 이슈 메이커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대구시는 삼성과 함께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EXCO 1층 전시관에서 ‘플레이 스마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30세대의 관광객을 겨냥하여 인기 가수인 2PM, 씨엔블루, 세븐, 2NE1, 포미닛, 싸이 등을 초청한다. 또 대형 락밴드인 노브레인, 고고스타, 넘버원코리아, 트랜스픽션, 슈퍼키드, 카피머신 등이 출연한다. 아울러 DJ R2 등 국내 정상급 DJ들이 공연하는 DJ 스테이지 공연과 어둠속에서 리듬감 있는 Green Line들이 만들어 내는 역동적인 무대연출을 선보이는 레이저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한편 삼성은 8월 8일부터 9월 4일까지 온라인 상에서 글로벌 디지털 육상게임을 진행한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웹 등 가상공간에서 펼치지는 사이버 육상 게임으로 1단계는 참가자가 위치한 국가에서 대구까지 3개국 도시를 경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2단계는 대구시내 관광 명소와 삼성홍보관 등 지정코스를 가상공간에서 완주하는 게임이다. 1위~6위 우수자는 소정의 삼성제품을 증정하고 특히 최종 우승자에게는 게임과정에서 거쳐간 3개 도시를 경유하는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대구시는 이번 도심문화행사를 경기일정, 관광, 교통, 숙박정보를 안내하는 문화행사장을 운영하고 최대한 경기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 등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지원하는 문화행사로 구성했다. 또 대구 예술단체가 전체 프로그램의 80% 이상에 출연해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역량을 보여주며, 대구 도심의 특성, 잠재력을 세계화하는 문화행사로 꾸몄다.
세계육상대회 공식행사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8월 23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IAAF 총회 개막공연이 열린다. 이 자리는 IAAF 총회에 참석한 전 세계 육상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환영하는 행사로 국립무용단의 대표 공연인 <코리아환타지> 중 <궁>, <삼고무 오고무>가 공연되고, KBS 국악단 수석연주자 김경아의 태평소 연주와,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로즈장의 유명 팝송이 공연된다.
또 8월 26일에는 세계육상대회 개막 전야제가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육상레전드와 국내 육상 꿈나무 초청 인터뷰가 있고 한국 대표 클래식 앙상블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불꽃쇼 등이 열린다.
8월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한국전통문화인 다듬이질을 응용한 환영 퍼포먼스와 한국의 유명 마라토너 손기정의 육상정신을 담은 영상 및 퍼포먼스, 세계적 클래식스타 공연 및 허각과 인순이의 대회 주제가 제창이 있다.
세계적인 육상 건각들이 머무르는 선수촌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8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펼쳐진다. 선수들의 입촌을 환영하는 입촌식, 한국전통문화 체험, 생일을 맞이한 선수에게 선물 증정 이벤트, 금메달리스트 hand, foot print 본뜨기 행사가 열린다.
또 시민들의 지속적인 경기 관람과 응원열기를 높이기 위한 행사 8월 27과 9월 4일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외 6개소에서 ‘Loop Festival’이 개최된다. 경기 중계와 함께 선수 통과 시 전문 응원단의 리드로 단체 응원이 진행되고 선수 통과 전·후에는 비봉이, 전자 현악 등의 소규모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각 구·군에서도 사전에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중구는 8월 17일 감동적인 영화 음악으로 꾸며지는 ‘한 여름밤의 영화음악회’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동구는 오페라 아리아, 가곡, 퓨전국악 등으로 이뤄진 열정콘서트를 신암공원(8월 25일), 안심체육공원(9월 1일)에서 공연한다. 서구는 서구청(8월 5일), 광장코아(8월 12일), 북비산네거리(8월 20일)에 비보이, 난타공연, 사물놀이가 선보이는 ‘한 여름밤의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수성구는 생활예술인들의 축제인 ‘수성호반 생활예술 큰잔치’를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수성유원지에서 열고, 남구는 낭만콘서트, 무용, 합창이 어우르는 ‘신천돗자리 음악회’를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신천체육광장에서 공연한다.
북구는 7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북구문화회관에서 국악, 오케스트라, 남성 중창단 등의 공연이 열리는 ‘토요문화마당’이, 달서구는 8월 6일 월광수변 문화예술제와 8월 12일 본리 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어울림 음악회’가 개최된다. 달성군은 8월 20일 강창교에서 육상대회 성공기원 퍼포먼스, 댄스 등이 펼쳐지는 ‘달성사랑 한 여름밤 음악회’가 열린다.
매년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도 육상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모델들이 펼치는 아시아 유일의 환상적인 바디퍼포먼스인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대회 기간인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올해 4번째로 개최되며, 10여개국 5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가 예상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이다. 바디페인팅, 환타지메이크업, 포토제닉 모델의 경연이 진행되며, 초청작가, 시연, Rock페스티벌, 대학생 패션쇼, 형광페인팅 쇼의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또 페이스 페이팅, 네일아트, 헤나 체험, 민속놀이, 트릭아트 포토존, 다도체험 등이 열려 대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난해 15만명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를 끈 승시(승려들의 산중장터)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팔공산 동화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산중전통장터인 승시에서는 스님 물품 경매, 물물교환 장터, 벼룩시장, 선무도, 선덕여왕 숭모 퍼레이드 등이 열린다. 또 뮤지컬 카르마 공연 등의 부대행사와 고승 유물전, 불교 목판화 등 전시, 사찰음식, 도자기, 전통염색, 한지공예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특히 금년 승시에는 동화사 계곡에 ‘만등(등 1만개)터널’을 설치하여 대구경북의 아름다운 불교문화를 대외에 과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육상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인근역인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에서는 개막일에 맞추어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리고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 오페라하우스에서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오페라 ‘박쥐’가 공연된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세계육상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회 붐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보아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한 경기인 육상도 관람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 문화예술도시 대구로 많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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