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학술회의에는 김찬 문화재청 차장,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상해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 두 역사마을 보존회장 등 인사들과 문화재청, 경북도, 경주·안동시 담당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두 역사마을의 관리실태와 향후 보존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8.1일 첫날은 하회와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당시 ICOMOS 현지실사 위원으로 참여했던 ‘린 디스테파노’ 홍콩대 교수의 “지속 가능한 역사마을 보존의 출발점”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과, 리홍 안휘성 문물고고연구소 소장의 ‘중국의 역사마을 보존관리 실태’, 케이티 마츠모토 시라카와고 교육위원은 ‘일본의 역사마을 보존관리 실태’를 발표하고, ICOMOS 한국위원인 박소현 서울대 교수는 “세계유산 역사마을의 보존관리 시스템”에 대해, 강동진 경성대 교수는 “마을협의체의 시스템”이란 논제를 가지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지며, 8. 2일 둘째날은 외국인 초청인사와 국내 ICOMOS 한국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세계유산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하회마을의 보존관리 실태를 둘러보는 등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경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둘러보고 머물 수 있도록 제반시설을 정비·보완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이번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하회와 양동마을이 세계적인 역사마을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두 모인 만큼 다양한 발전 방안이 많이 개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재과 한영옥
053-950-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