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업계 최고 측정 정밀도 제공하는 33GHz 대역폭 오실로스코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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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1-08-01 09:22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는 오늘 2 채널에서 최고 100Gs/s의 실시간 샘플링 속도와 4 채널에서 33GHz의 아날로그 대역폭을 제공하는 새로운 DPO/DSA70000D 시리즈 오실로스코프 4개 모델을 발표했다. 이 혁신적인 신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측정 정밀도를 제공하는 25GHz 및 33GHz 대역폭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텍트로닉스 엔지니어들은 IBM의 8HP SiGe(실리콘 게르마늄) 칩셋을 사용하는 초고속 기술을 채택하고, 고속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를 표준 CMOS와 동일한 다이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현재 시판 중인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중에서 가장 빠른 복수 채널 상승 시간(Rise time)을 제공하는 새로운 오실로스코프를 개발해냈다. 이러한 고감도 저 노이즈 측정 기능은 데이터 속도 20Gb/s 이상의 고속 광학, RF, 직렬 데이터 측정의 정밀한 특성화에서 필수적이다.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담당 총책임자인 로이 시걸(Roy Siegel)은 “텍트로닉스는 실시간 오실로스코프에 업계 최고의 신호 무결성과 타이밍 정밀도를 조합함으로써, 최첨단 디자인을 더 정확하고 자신 있게 완료하는 데 필요한 혁신적인 테스트 장비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더불어, 텍트로닉스는 8HP SiGe 기술을 사용한 첨단 ASIC 구현 설계를 통해 탁월한 수준의 정밀도를 제공함으로써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텍트로닉스가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

고성능 시스템 및 실리콘을 다루는 엔지니어들에게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이점을 제공하게 되었다.

- 텍트로닉스는 33GHz 대역폭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2 채널 100GS/s, 4 채널 50GS/s의 실시간 샘플링 속도 성능으로 시판 중인 제품 중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DPO/DSA73304D를 통해 설계 및 검증 엔지니어에게 애플리케이션 디버그 및 검증 과정에서 가장 명확한 시스템 가시성을 제공한다.

- 최초로 10테라샘플 등가 시간 샘플링을 포함하여 4 채널에서 33GHz의 대역폭을 제공함으로써, 설계 및 제조 애플리케이션 모두에서 탁월한 신호 가시성을 제공하는 실시간 오실로스코프이다.

- 20피코초 미만의 상승 시간 신호를 정확하게 특성화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실시간 오실로스코프를 통해 차세대 실리콘 개발 및 검증 할 수 툴을 제공 하게 되었다.

- 최대 스케일에서 62.5mV(6.25mV/div)의 업계 최고 입력 감도로 LVDS 기반 표준에서 흔히 사용되는 저진폭 신호 측정에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한다.

- 가장 빠른 응답 시간과 빠른 데이터 액세스, 8b/10b 직렬 디코딩을 포함한 측정 분석, 계측기 내의 고속 파형 데이터 전송 및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들에게 혁신적인 비주얼 트리거(Visual trigger) 기능 제공 한다.

- DPOJET 지터 및 타이밍 분석 툴셋은 BUJ(Bounded Uncorrelated Jitter)의 지터 분리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되고 있다. BUJ는 10Gb/s 이상의 신호에 포함된 crosstalk에서 발생되는 중요한 지터 유형이며, DPOJET를 사용하여 램덤 지터 소스에서 BUJ를 분리하면 더 완벽한 분석이 가능하다.

- 텍트로닉스 고객 중 76%가 타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가운데, 새로운 오실로스코프에는 첨단 데이터 프로세싱 경로인 DataStore가 도입되었다. MATLAB® 또는 Microsoft® .NET 언어와 같은 타사 툴을 사용하면 스코프의 애플리케이션과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직접 파형 데이터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삽입할 수 있다. 사용자 정의 필터 기능의 디임베딩 또는 호출 등과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설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

현재 주요 FPGA 공급업체는 20GHz 이상의 시리얼 어플리케이션 검증이 필요한 까다로운 통신 및 직렬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극히 복잡한 초고속 반도체를 구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요 FPGA 제조업체들은 올해 통합형 28Gb/s 트랜시버가 포함된 플랫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따라서 이 플랫폼에서 일반적으로 발생되는 22피코초의 상승 시간을 특성화할 수 있는 오실로스코프가 필요하다.

또한 현재 파이버 속도가 100Gb/s를 넘어서면서, 엔지니어들은 효율적인 파이버 전송에 적합한 광학 변조 기법을 정확히 검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PO/DSA70000D는 PM-QPSK 변조 분석에 필요한 4 채널 정밀도를 제공한다. 70000D 시리즈는 텍트로닉가 최근 인수 한 옵타메트라(Optametra)의 Coherent Lightwave 신호 분석기와 함께 사용하여 광학 PM-QPSK 또는 QAM16 및 기타 복합 변조 신호의 시각화와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옵타메트라의 롭 마스랜드(Rob Marsland) 사장은 “텍트로닉스의 새로운 33GHz 오실로스코프는 지속적인 속도 증가에도 불구하고 설계자에게 BER(비트 오류율)에 대한 첨단 변조 기법의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할 것이다, 이 스코프를 사용하여 이제 최초로 240GB/s를 초과하는 비트 속도도 높은 수준의 신뢰도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오실로스코프 선두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의 요구와 과제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업계 요구에 대응하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텍트로닉스는 65년간 회사의 전통이자 경쟁 우위였던 혁신과 품질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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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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