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창립 이래 역대 7월 성수기 모객 중 최다수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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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8-01 11:52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2011년 7월 패키지 송출객수가 13만 4천여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나투어 창립 이래 역대 7월 성수기 모객 중 최다 모객을 기록한 수치다. 또한 8월 1일 기준 올해 8월 예약자는 12만 1천 여명으로 작년 동 시점 대비 8.9%를 웃도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올해 여름 성수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여행객이 해외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저가 항공의 해외노선의 신규 취항과 기존 항공의 노선 증편으로 인한 항공 좌석 공급 증가요인 그리고 원화 강세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중국>일본 순으로,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이 인기 지역별 순위 TOP 3 순위 안에 다시 랭크 되었다. 7월 일본 모객은 1만 5천 여명으로 지난달보다 78.5% 증가했다. 최근 일본여행의 안전과 함께 저렴한 일본 여행 상품이 선보이고 있어 이와 같은 일본 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 연말 일본여행 수요는 지진 발생 전 수요로 회복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9월의 예약 동향을 살펴보면 올 9월 예약자는 4만 6천 여명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예약추이를 살펴보면 리드타임(최초 예약일과 여행 출발일 간의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9월에는 추석 연휴가 자리잡고 있어 9월이 임박하면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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