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73천명
‘11. 7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73천명으로, 작년 7월에 비해 6천명(△7.6%)이 감소하였고,
▲ 신청자(전년 동월대비 증감율): ‘09.7월 92천명 → ’10.7월 79천명(△14.1%) → ’11. 7월 73천명 (△7.6%)
구직급여는 335천명에게 2,822억원을 지급하여 전년 동월 대비 지급자수와 지급액이 4.8%(17천명), 2.4%(68억원) 각각 감소하였다.
금년 7월까지의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지급자수, 지급액도 전년 동기대비 8.2%(51천명), 2.2%(20천명), 3.0%(668억원) 각각 감소하는 등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다.
▲ 전년 동기대비 증감 현황(천명, %, 억원)
- 신규신청자: ‘10.1∼7월 622→’11.1∼7월 571 (△8.2)
- 지급자: ‘10.1∼7월 895→’11.1∼7월 875 (△2.2)
- 지급액: ‘10.1∼7월 22,463→’11.1∼7월 21,795(△3.0 )
같은 기간 고용센터를 통해 일손을 구하는 구인인원은 전년동기 대비 3.8%(39천명) 증가하였고,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인원은 8.9%(148천명) 감소하였다.
▲ 전년 동기대비 증감 현황(천명, %)
- 구인인원: ‘10.1∼7월 1,037→’11.1∼7월 1,076 (3.8)
- 구직인원: ‘10.1∼7월 1,670→’11.1∼7월 1,522 (△8.9)
나영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고용센터는 구직급여 수급자 뿐만 아니라, 일반구직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괜찮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특히, 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 자치단체와 민간 취업포털 사이트를 워크넷과 연계하여 구직자에게 18만건 이상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구직자들이 워크넷(www.work.go.kr)을 방문하여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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