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독서교육, 이제 가정에서 해결하자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의 자연스런 독서습관을 위해서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었일까? 부모들이 가장 잘 하는 실수중에 하나가 “자, 이제 그만놀고 책 펴서 읽고 독후감 오늘까지 써서 검사 받아”라는 식으로 강압적인 숙제로서 책을 접하게 하는 것이다. 숙제에 대한 거부감을 항상 가지고있을 아이들은 얼른 해치워버려야 하는 ‘책읽기’가 되기 마련일 것이고 그로인해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여 자기것으로 받아들이는 ‘내면화’ 과정을 가지기는 어렵게 된다. 그야말로 수박 겉 핥는 책읽기가 되는 것이다.
무엇이든 재미가 있어야 오래 할 수 있고 오래 꾸준히 해야 좋은 ‘습관’이 된다. 독서도 마찬가지이다.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한 독서교육을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독서가 주는 재미있는 점을 찾아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부모들의 역할이 아닐까 한다.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게 있을 것이다. 일단은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게 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고, 책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자주 도서관을 데리고 가서 책을 같이 읽거나,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자주 참여함으로서 ‘도서관’이라는 곳을 친근한 곳으로 유도하는 일일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과 함께 깊이있는 독서학습을 위해서는 ’온라인 독서교육 컨텐츠‘를 이용하여 아이들 독서지도에 도움을 받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도서관에 데리고 가서 같이 책을 읽는것은 부모들이 할 수 있지만, 읽은 책에 대한 심도깊은 학습까지는 부모의 전문성 결여로 지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문독서지도 컨텐츠 사이트 ‘신나는 북소리(www.booksory.ne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많은 부모들이 온라인 컨텐츠를 이용해서 아이들의 심도 깊은 독서학습 지도가 가능해 진 것이다.
‘신나는 북소리’를 6개월째 이용하고 있는 김미영(40)씨는 이렇게 말한다. “초등학생인 우리 애들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면서 책을 읽게 했었어요. 그런데 왠지 문장에 대한 이해도는 제자리이고, 저 또한 책을 읽고 난 후 책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독서지도법을 몰라 한계를 느끼고 있어서 답답했었어요. 그걸 해결해 준것이 ‘신나는 북소리’였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재밌어하는걸 보니 좋았구요. 아이들 글쓰기 솜씨가 깊이가 있고 다채로와진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컴퓨터 안 독서지도 선생님인 거죠! 만족합니다.”
‘신나는 북소리’는 기본적으로 아이들 자신이 주도하여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독서교육형식으로 독서학습, 독서퀴즈, 독서토론, 독서감상문 쓰기, 독서이력장 등의 컨텐츠로 구성되어있으며. 부모는 사이트가 제공하는 지도안으로 아이가 학습한 내용에 대한 첨삭과 확인을 해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세부적인 내용에는 그림그리기나 재미있는 퀴즈도 많고 열심히 활동한 학생은 활동왕으로 선정해서 상품권도 지급하는 등 아이들이 즐겁게 독서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지도가 가능하다. 전문적인 독서교육을 원하는 부모라면 자기주도적 온라인 독서학습 프로그램 ‘신나는 북소리’을 이용을 통해 아이들 독서교육에 도움 받길 바란다.
‘신나는 북소리’는 전문 독서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는 벅스북 평생교육원(www.bugsbook.com )에서 함께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큐라이트엘이디 개요
벅스북은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사)한국독서문화재단과 컨소시엄 형태로 독서/논술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독서논술 교육업체로 자리 잡고, 국내 유수의 독서논술 기업의 교사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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