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아시아는 지금, 아동청소년 연극 축제 중’ 3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는 지금, 아동?청소년 연극 축제 중

세계의 아동?청소년 연극을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아동연극제가 서울에서 열렸다. 아시아 아동연극제란 현재 서울, 오키나와, 오사카, 타이베이가 회원 도시로 되어 있는 아시아아동극축제연맹(ATYA)이 주체하는 축제다. 아시아 아동연극제는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아시아 주요 도시의 아동·청소년 연극제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 아시아 아동·청소년 연극을 세계로 널리 보급하기 위한 행사이다.

5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축제는 아시아 아동국축제연맹의 의장도시인 서울에서 열렸는데, 연극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호주의 우수한 청소년 연극 초청은 물론, 호주 원주민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울과 함께 아동?청소년 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키지무나 페스타’는 일본에서 아동 인구가 가장 많아 아동문화가 특히 발달한 곳 오키나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11개국 51개 작품이 선보인다. 페스티벌 기간 중 상설 그림책 전시와 강연회, 콘서트 등을 개최해 연극 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아동문화 콘텐츠도 접할 수도 있다.

아시아 아동연극제에는 현재 서울, 오사카, 오키나와, 타이페이 등 4개 도시만 참가 하고 있지만. 상하이 싱가포르 마카오 등도 참가를 예정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아시아 아동연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3일 (수)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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